국제약품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로버전 연매출 50억원 기대
국제약품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로버전 연매출 50억원 기대

[의약 뉴스=신·승헌 기자]국제 약품의 고지혈증 치료제”에제로바죠은”이 발매 이후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제 약품은 “에지에로바 자물쇠(성분 에제티미브/로스 버스 타이언 칼슘)”이 올해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발매 4년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하자 2일 밝혔다.
”에제로바 자물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는 에제치미브과 간장에서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억제하는 로스원 스타틴의 이중 작용을 통해서 LDL-C값을 낮추는 제품이다.
국내 10의 종합 병원의 임상 시험을 통해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복합 개량 신약이다.
특히 에제치미브 단일제와 달리 고 콜레스테롤 혈증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틴 단일제의 한계( 고용량 중량시의 이상 반응 발생률)까지 극복할 수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평가되고 있다.
”에제로바죠은”는 2017년 발매 이후 매년 높은 성장을 기록, 작년은 약 42억 54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연간 매출 50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국제 약품은 요즘”아패 제트 자물쇠( 주성분 에제티미ー브+아톨바스타칭 칼스 팀)”을 발매하고 고지혈증 치료제 제품 라인 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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