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송창식&송가인 ‘꿈의 무대’ 성공, 드디어 전설로 남을 ‘악인’들의 무대가 열립니다.KBS2 ‘악인전’이 첫 방송된 초반 과연 트로트 퀸 송가인과 레전드 송창식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질까. 라는 의문과 팬들의 기대가 컸는데 드디어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송창식과 트로트 열풍의 주역 송가인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뜻깊은 합동무대를 꾸민다는 소식입니다. 장르를 넘나들며 세대를 뛰어넘는 뮤지션들이 완성하는 특별한 공연이어서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송창식은 “송가인처럼 트로트를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는데, 대선배들의 칭찬에 송가인은 음악 활동에 더욱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두 레전드의 콜라보 무대를 기다렸고, 그 바람이 모였고 결국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반 출연이 성사됐습니다. 다음 주 23일(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가 진행되며, 26일(금) 밤 11시 30분 본 방송에서 송가인&송창식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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