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안쪽 백태 신경 쓰이신다면

혀는 우리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면서 꼭 관리해야 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평소와 같이 양치질을 한 후 칫솔이나 혀 클리너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여러 차례 쓸어내려 물로 씻어 관리하고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갈증이 유발되며 백태와 입냄새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되면 공기가 더 건조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안도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긴 전날 저녁 양치질을 꼼꼼히 했는데도 입냄새가 나서 아침에 양치질을 하려고 입을 벌렸을 때 혀 안쪽 백태가 낀 것을 목격했다면 여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혀 안쪽의 백태가 나타나면 입냄새가 심해지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평소 입냄새가 심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입냄새가 심한 분이라면 백태가 원인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나우치과의원과 함께 혀 안쪽 백태의 원인과 제거,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혀 안쪽의 백태는?

혀에 얇게 낀 하얀 분비물을 백태라고 하는데 혀 표면에 있는 유두라는 작은 돌기에 침, 세포, 박테리아 등이 달라붙는 겁니다.

백태가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면 입 안에는 상피조직과 음식 찌꺼기 등이 존재하는데 이런 것들이 결합되어 입안이 마른 사람에게 백태가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 특정 질병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백태가 두꺼운 경우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위암, 위염, 발열이 오래된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한 혀는 연한 핑크나 흰색이 조금 섞인 분홍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혀가 하얗게 변하거나 검게 변할 때도 있는데 건조한 공기로 인해서 구강 내 수분이 호흡이나 발성을 통해서 많이 발산되거나 낮은 기온으로 인해서 침샘으로 통하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침 분비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타액 분비 기능이 약해지면 전술한 것처럼 침 속의 면역 물질이 줄어들고 구강 내 세균이 증가하고 구내염이 생기거나 입 냄새, 설태가 생깁니다.

보통 침이 구강 내 세균이나 음식 찌꺼기, 구강 점막 같은 유기물을 식도에 항상 흐릅니다만, 구강 건조시에 씻지 못하고 흰 이끼가 두껍게 쌓이게 됩니다.

특히 혀의 안쪽의 흰색 이끼가 심한 이유는 안쪽의 돌기가 밖보다 크고 더 많은 이물질이 들때문입니다.

또 치약 때 혀를 닦기 어렵거나 칸디다증, 구내염이 있는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비염, 축농증으로 코 막힘이 있는 경우도 입 속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흰색 이끼가 있고 편도선 염, 편도 결석이 자주 생기거나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도 위액에 의해서 흰색 이끼가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커피나 흡연으로 흰색 이끼가 착색되고 황 이끼와 검정 이끼로 되기도 합니다.

혹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위에서 설명한 비염, 편도선, 소화 기관 등 다른 부위의 질환, 약물 부작용에 염증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흰색 이끼가 있다면 원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태 제거 및 관리법은?

흰색 이끼가 너무 심하거나 색깔의 변화 등이 있으면 원인 질환을 우선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를 통해서 개선하는 것이 좋지만, 예를 들면 칸디다증의 경우 항진균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구강이 청결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흰색 이끼가 심한 경우는 양치질한 뒤 혀 클리너나 치실, 구강 청결제 등을 사용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며, 혀 클리너 사용할 때 너무 세게 닦고는 안 됩니다.

너무 세게 닦으면 혀를 훼손하고 두차 세균 감염을 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강도로 조심스럽게 혀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상처가 있는 경우는 상처가 낫기까지 혀 클리너나 칫솔로 혀를 닦는 것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이때는 구강 청결제와 치아에 칫솔질만 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자연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는 치과를 방문하고 치료와 약 처방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는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와 온도를 잘 맞춰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당도 높은 음료, 주류 등은 앞두고 매워거나 짠 음식은 입 안을 건조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의 색을 조사하다연한 색의 설태가 끼지 않고 혀 색깔이 선홍색이 아닌 연한 색을 띠면 빈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혈이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흔한 증상으로 안색이 창백해지고 감각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손톱이 부러지기 쉬워집니다.

대개 철 결핍성 빈혈이기 때문에 경구용 철분제를 복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경구형 철분제를 사용할 수도 있고 드물게 수혈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핵이나 골수염, 악성종양 등 다른 만성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혀 건강 상태를 잘 살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라색과 보라색이 짙거나 보라색이면 체내 혈액이 깨끗하고 맑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고 정체되어 있으면 그만큼 농도가 높아져 피부에서도 혈액순환 장애를 알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어깨 결림이나 요통, 생리통, 심장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홍색이 아닌 보라색 또는 파란색을 띤다는 것은 호흡기나 순환기계의 문제가 있거나 선천적인 심장기형을 보일 수 있으므로 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혀는 우리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면서 꼭 관리해야 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평소와 같이 양치질을 한 후 칫솔이나 혀 클리너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여러 차례 쓸어내려 물로 씻어 관리하고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갈증이 유발되며 백태와 입냄새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