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컴백 10 직관 리뷰

두둥! 나의 첫 격투기 대회 관전 후기를 공개합니다~ 국내 격투기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필독하는 바람! 두둥! 저의 첫 격투기 대회 관람 후기를 공개합니다~ 국내 격투기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꼭 읽는 바람!

아시겠지만 이날은 2024년 1월 20일. 오전에 탈장이 발병했지만 기대했던 대회였기 때문에 누워서 튀어나온 장을 넣고 서둘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입장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줄이 사진 속 문까지 있었다. 이코노미석으로 예약했는데 비지정좌석제라 줄을 서야하는 상황…정말 추워서 죽을뻔했어 아시겠지만 이날은 2024년 1월 20일. 오전에 탈장이 발병했지만 기대했던 대회였기 때문에 누워서 튀어나온 장을 넣고 서둘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입장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줄이 사진 속 문까지 있었다. 이코노미석으로 예약했는데 비지정좌석제라 줄을 서야하는 상황…정말 추워서 죽을뻔했어

 

기다리고 기다리고 사진 한 장. 내가 사진을 찍은 첫 격투기 선수 딥라이트급 챔피언 현 블랙 컴뱃라이트급 소속 오하라 주리(아이언 스파이더)의 경기 시작 전 야외에 나가 사진을 찍어 주는 게 정말 친절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사진 한 장. 내가 사진을 찍은 첫 격투기 선수 딥라이트급 챔피언 현 블랙 컴뱃라이트급 소속 오하라 주리(아이언 스파이더)의 경기 시작 전 야외에 나가 사진을 찍어 주는 게 정말 친절했다.

 

전 로드fc라이트급 챔피언 현재 로드fc라이트급 소속인 박시원. 모를까 했는데 맞는 것 같아 비틀거리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주먹이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참고로 앞으로 나올 모든 사진은 제가 한발 앞서 나가니까 제가 실제보다 크게 나온다는걸 알려드릴게요~ 전 로드fc라이트급 챔피언 현재 로드fc라이트급 소속인 박시원. 모를까 했는데 맞는 것 같아 비틀거리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주먹이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참고로 앞으로 나올 모든 사진은 제가 한발 앞서 나가니까 제가 실제보다 크게 나온다는걸 알려드릴게요~

 

전 로드fc미들급 소속의 블랙 컴뱃미들급 챔피언 최원준. 하지만 왠지 단단한 돌덩이 같은 느낌이었다. 주먹도 되게 세 보이고 전 로드fc미들급 소속의 블랙 컴뱃미들급 챔피언 최원준. 하지만 왠지 단단한 돌덩이 같은 느낌이었다. 주먹도 되게 세 보이고

 

가수 오반. 피지컬이 커서 깜짝 놀랐어. 큰 페더라이트 선수의 평상의 모습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수 오반. 피지컬이 커서 깜짝 놀랐어. 큰 페더라이트 선수의 평상의 모습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전 one챔피언십 출전 현 야구클럽, 블랙컴뱃페더급 소속 조규준(한마바키)-내 바로 옆 전 afc고 천왕 출전 현 블랙컴뱃페더급 소속 지혁민(춘천대장)-내 옆 그 옆에는 뉴트리아 변민엽(2023 정리참조 요망), 분명 둘 다 2005년생, 내 또래인데 정말 무서웠다. 특히 모질의 아우터를 걸친 조규준이 영화 <관상>의 이정재 배우가 연상된 느낌.. 분위기가 압도되었다.. 전 one챔피언십 출전 현 야구클럽, 블랙컴뱃페더급 소속 조규준(한마바키)-내 바로 옆 전 afc고 천왕 출전 현 블랙컴뱃페더급 소속 지혁민(춘천대장)-내 옆 그 옆에는 뉴트리아 변민엽(2023 정리참조 요망), 분명 둘 다 2005년생, 내 또래인데 정말 무서웠다. 특히 모질의 아우터를 걸친 조규준이 영화 <관상>의 이정재 배우가 연상된 느낌.. 분위기가 압도되었다..

 

전 로드fc라이트급 소속인 현 더블지fc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박찬수. 귀신을 사람으로 만들면 저렇게 생겼을까? 경기 때 맞아 생긴 멍과 상처까지 더해져 정말 강한 남자의 이미지였다. 전 로드fc라이트급 소속인 현 더블지fc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박찬수. 귀신을 사람으로 만들면 저렇게 생겼을까? 경기 때 맞아 생긴 멍과 상처까지 더해져 정말 강한 남자의 이미지였다.

 

전 AFC 미들급 챔피언전 2014 아시안게임 우슈 산타 은메달리스트 현 유튜브 양 감독 TV 출연 유상훈. (산카르) 정말 컸다. 내 왼손이 사실 유상훈의 허리나 등 근처를 덮고 있는데 근육이 너무 커서 만져 깜짝 놀랐다. 왠지 어색한 미소가 외향형은 아닌 것 같았다. 전 AFC 미들급 챔피언전 2014 아시안게임 우슈 산타 은메달리스트 현 유튜브 양 감독 TV 출연 유상훈. (산카르) 정말 컸다. 내 왼손이 사실 유상훈의 허리나 등 근처를 덮고 있는데 근육이 너무 커서 만져 깜짝 놀랐다. 왠지 어색한 미소가 외향형은 아닌 것 같았다.

 

전 로드fc라이트급 소속전 로드투ufc 출전 현 라이진라이트급 소속 김경표.(적토마) 정말 레슬링을 잘할 것 같은 관상. 얼굴에서 중앙아시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르망 사르키안(현 ufc라이트급 1위)과 레슬링 경기에서 무승부가 아닌 것 같았다. 전 로드fc라이트급 소속전 로드투ufc 출전 현 라이진라이트급 소속 김경표.(적토마) 정말 레슬링을 잘할 것 같은 관상. 얼굴에서 중앙아시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르망 사르키안(현 ufc라이트급 1위)과 레슬링 경기에서 무승부가 아닌 것 같았다.

 

현 블랙컴뱃 웰터급, 미들급 소속인 최준서(야차) 화면보다 얼굴이 각지고 무뚝뚝한 냄새가 났다. 내 쪽으로 기울여서 그런지 키도 180 중반에 거대한 진짜 중량급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까불면 말 안 하고 기절시킬 것 같은 느낌. 현 블랙컴뱃 웰터급, 미들급 소속인 최준서(야차) 화면보다 얼굴이 각지고 무뚝뚝한 냄새가 났다. 내 쪽으로 기울여서 그런지 키도 180 중반에 거대한 진짜 중량급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까불면 말 안 하고 기절시킬 것 같은 느낌.

 

전 딥라이트급 챔피언인 현 블랙 컴뱃라이트급 챔피언 이성하.(광대) 라이트급 치고는 정말 키가 컸다. 180중후반 느낌. 사진을 찍고 악수를 했는데 손이 정말 크고 길기 때문에 약간 현자 타임이 왔다. 악수만으로 위기경보가 울리는건 쉽지 않은데.. 전 딥라이트급 챔피언인 현 블랙 컴뱃라이트급 챔피언 이성하.(광대) 라이트급 치고는 정말 키가 컸다. 180중후반 느낌. 사진을 찍고 악수를 했는데 손이 정말 크고 길기 때문에 약간 현자 타임이 왔다. 악수만으로 위기경보가 울리는건 쉽지 않은데..

 

전 로드FC 플라이급 소속. 현 블랙 컴뱃밴텀급 소속. 김성재(김관장) 미안하지만 수염이랑 어울리지 않았던 기억이.. 맑은 눈이 인상적이었다. 일찍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팬서비스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궁금했다. 전 로드FC 플라이급 소속. 현 블랙 컴뱃밴텀급 소속. 김성재(김관장) 미안하지만 수염이랑 어울리지 않았던 기억이.. 맑은 눈이 인상적이었다. 일찍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팬서비스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궁금했다.

 

「전 로드 FC, Deep 밴텀급 소속의 현 블랙 컴뱃 밴텀급 소속의 야마모토 세이고.」(로클리) 패션이 꽤 좋은 느낌이었다. 슈트핏이 정말 남자다운 느낌이야. 시계도 그렇고. 짧은 머리 스타일링이 정말 잘 어울렸어. 「전 로드 FC, Deep 밴텀급 소속의 현 블랙 컴뱃 밴텀급 소속의 야마모토 세이고.」(로클리) 패션이 꽤 좋은 느낌이었다. 슈트핏이 정말 남자다운 느낌이야. 시계도 그렇고. 짧은 머리 스타일링이 정말 잘 어울렸어.

 

현 부산팀 매드 감독(ufc 김동현, 최두호, 강경호 사부) 현 유튜브 ‘양감독TV’ 제작 양성훈. (양 감독) 185cm에 100kg이라는데 정말 떡메가 엄청났다. 패딩을 입은 나보다 두꺼운 느낌. 흰머리에 포마드, 큰 키에 두터운 몸, 그리고 깔끔한 정장, 정말 멋진 남자 냄새가 났다. 사진을 찍어서 나에게 “오~ 잘생겼네” 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현 부산팀 매드 감독(ufc 김동현, 최두호, 강경호 사부) 현 유튜브 ‘양감독TV’ 제작 양성훈. (양 감독) 185cm에 100kg이라는데 정말 떡메가 엄청났다. 패딩을 입은 나보다 두꺼운 느낌. 흰머리에 포마드, 큰 키에 두터운 몸, 그리고 깔끔한 정장, 정말 멋진 남자 냄새가 났다. 사진을 찍어서 나에게 “오~ 잘생겼네” 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간단한 경기설명~우선 1부에 속하는 4경기 간단한 경기설명~우선 1부에 속하는 4경기

제1경기 : 이성원(매드카우) vs 야마모토 쇼고(로클리) 일행 평가 : 첫 경기에서 무난했던 타격과 그래플링 공방. 제1경기 : 이성원(매드카우) vs 야마모토 쇼고(로클리) 일행 평가 : 첫 경기에서 무난했던 타격과 그래플링 공방.

2경기 : 김우재(투우) vs 정원희(투견) 일행 평가 : 친구들 사이에 혈투는 없었다. 2경기 : 김우재(투우) vs 정원희(투견) 일행 평가 : 친구들 사이에 혈투는 없었다.

제3경기 : 박찬수 vs 나카무라 다이스케(다이하드 스피릿) 한 줄 평가 : 격투기를 예술로 보여준 장인정신. 제3경기 : 박찬수 vs 나카무라 다이스케(다이하드 스피릿) 한 줄 평가 : 격투기를 예술로 보여준 장인정신.

제4경기 : 스다 모에리(블랙다이아몬드) vs 박시윤(쌍도) 한줄평 : 개운치 않은 심판과 개운치 않은 대처. 제4경기 : 스다 모에리(블랙다이아몬드) vs 박시윤(쌍도) 한줄평 : 개운치 않은 심판과 개운치 않은 대처.

벌써 2부에 속하는 5경기, 벌써 2부에 속하는 5경기

제5경기 : 박성준(언더독) vs 김성재(김관장) 일행 평가 : 타격가들의 싸움은 한 획으로 끝나곤 한다. 제5경기 : 박성준(언더독) vs 김성재(김관장) 일행 평가 : 타격가들의 싸움은 한 획으로 끝나곤 한다.

제6경기 : 황도윤(사쿠라) vs 오하라 주리(아이언 스파이더) 한 줄 평가 : 만개. 활짝 핀 꽃, 얼마나 아름다운가. 제6경기 : 황도윤(사쿠라) vs 오하라 주리(아이언 스파이더) 한 줄 평가 : 만개. 활짝 핀 꽃, 얼마나 아름다운가.

제7경기 : 고마키네 타카히로 (탱크) vs 김성은 (바이퍼) 한줄평 : 변칙의 미학. 제7경기 : 고마키네 타카히로 (탱크) vs 김성은 (바이퍼) 한줄평 : 변칙의 미학.

제8경기: 송유찬(송오찬) vs 신승민(광남) 일행 평가: 처절함, 그 이상에 대해. 제8경기: 송유찬(송오찬) vs 신승민(광남) 일행 평가: 처절함, 그 이상에 대해.

제9경기 : 김민우(코리안 모아이) vs 유수연(유지수) 일행 평가 : 한국 경량급의 왕을 가리킬 수 있을까? 제9경기 : 김민우(코리안 모아이) vs 유수연(유지수) 일행 평가 : 한국 경량급의 왕을 가리킬 수 있을까?

전체적인 코멘트 : 유명한 연회에 먹을 것이 있는지 없는지~ 전체적인 코멘트 : 유명한 연회에 먹을 것이 있는지 없는지~

이코노미석(50000원)이지만 전광판과 케이지도 정말 잘 보이고 로우킥이나 펀치마다 ‘찰칵’하고 ‘찰칵’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잘 들려 정말 실감이 났다. 그리고 경기 도중에 관중석에서 선수의 이름을 불러서 “화이팅” 소리나, 큰 타격이나 테이크다운이 있을 때마다 “어우”, “어우”, “어우”, “어우”, “어우” 하는 함성이 더해져 정말 재미있었다. 저도 정말 소리를 지르며 ‘겨드랑이에서 깊고 천천히’ 혹은 ‘잽에서 압손 거리를 잡아’ 같은 훈계를 정말 크게 외쳐놨다. 약 4500명 규모였다고 하는데 체감상 70으로 많이 치면 80%까지 사람이 차가운 느낌이었다. 2부에 나온 선수들은 부상과 병원, 인터뷰 등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 한국에서 수천 명(수천 명의 남자들)이 mma 경기를 보기 위해 돈을 내고 모여 누가 강한지 궁금해하며 순간순간 열광하는 광경이 정말 장관이었다. 정말 추운 겨울이었지만 경기장 안은 너무 덥게 느껴질 정도였다. 첫 격투 대회 관전은 대만족이었다. *로드 fc 068 직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관심이 없으셨을텐데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코노미석(50000원)이지만 전광판과 케이지도 정말 잘 보이고 로우킥이나 펀치마다 ‘찰칵’하고 ‘찰칵’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잘 들려 정말 실감이 났다. 그리고 경기 도중에 관중석에서 선수의 이름을 불러서 “화이팅” 소리나, 큰 타격이나 테이크다운이 있을 때마다 “어우”, “어우”, “어우”, “어우”, “어우” 하는 함성이 더해져 정말 재미있었다. 저도 정말 소리를 지르며 ‘겨드랑이에서 깊고 천천히’ 혹은 ‘잽에서 압손 거리를 잡아’ 같은 훈계를 정말 크게 외쳐놨다. 약 4500명 규모였다고 하는데 체감상 70으로 많이 치면 80%까지 사람이 차가운 느낌이었다. 2부에 나온 선수들은 부상과 병원, 인터뷰 등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 한국에서 수천 명(수천 명의 남자들)이 mma 경기를 보기 위해 돈을 내고 모여 누가 강한지 궁금해하며 순간순간 열광하는 광경이 정말 장관이었다. 정말 추운 겨울이었지만 경기장 안은 너무 덥게 느껴질 정도였다. 첫 격투 대회 관전은 대만족이었다. *로드 fc 068 직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관심이 없으셨을텐데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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