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촌캉스 양주 에어비엔비 빨간기와집 시골집 힐링여행

얼마만에 신랑이랑 여행인지!연휴가 있어 브리나케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양주적발기계와 시골집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편히 쉴 수 있다 #서울근교 #전강수 #전강수숙소여행

#양주여행날 영유영지 어딘가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빨간 기와집 사진을 찍은 곳은 사랑채로 들어가는 입구로 바로 옆 집주인을 지나 뒷채로 들어가는 길목이 있다.

사랑채는 마당이 좁아 에어비앤비 붉은 기와집 뒷채를 예약했다. 진짜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은 집주인 집을 보내고 뒤로 가면 우리가 묵을 곳이 나온다.

리뷰에서 쭉 보던 가을이 빨간 기와집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인데 얘 성격이 참 좋다. 이미 많은 손님을 받아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계속 달라붙은 대문에 들어설 때마다 가울이가 짖고 사장님이 나와주셨다. 그리고 방 안내도 해주시고

주인집 뒤편으로 가면 나오는 우리가 묵는 뒷채 독채 형태로 되어 있어 사적이다다만 눈앞에 집주인 집이 있어서 사장님 TV 보는 소리, 전화하는 소리가 다 드릴 정도로 방음이 안 되는 건 사실!장독대가 이어져 보니 뒷장독대는 진짜 같았지만 앞은 장식용 장독대! 아무래도 좋아 옛날 감성이 나와서 좋다.서울 근교 마을 바캉스 여행 최고지.:)이미 다른 한옥 손님들이 오기 전에 보일러를 켜고 있는 것 같았다. 시골집치고는 너무 예쁜 분토퍼와 이불을 준비해 주셨다. 더럽지 않고 꽤 깔끔하고 예민하지 않고 잘 수 있었던 것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무엇보다 방바닥이 너무 따듯해서 밤에 잠을 잘 잔다는 거!장점 중 단점이 TV가 없다는 점, 정말 서울 근교 마을 바캉스 에어비앤비 빨간 기와집에 오면 뭔가 세상과 단절되고 완전히 서로에게 집중하기 쉽다는 점이다.원래 TV를 잘 안 봐서 나는 나쁘지 않았고 신랑과 대화도 더 많이 하고 시간을 보낸 것 같아.뒷채는 독채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방, 부엌, 화장실의 3단 분리되어 있다.다양하지는 않지만 딱 쓸만한 식기류와 냉장, 전자레인지가 있어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화장실도 이 정도면 꽤 넓고 깨끗해.그런데 온수가 안 나와서 혼났어. 온수를 내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가 잘못했나봐.. 샴푸, 바디워시.. 등등 기본적인 건 있었지만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 만큼 본인 개인용품을 가져오는 게 좋을 것 같다.서울 근교 마을 바캉스 숙소 추천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양주 에어비앤비 붉은 기와집 연출컷도 찍었다.이러다 보니 정말 옛날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은 그리운 분위기가 좋다.분위기에 맞게 집에서 가져온 깔개들을 커플로 꺼내입기 :)옹기종기 구경하다가 올라와 커플샷 스토리에 올렸는데 시골 땅을 보러 온 중년 부부 같다고 한다.개인적으로는 서울 근교 마을 바캉스 대표 커플샷이 아닐까 싶다. 아주 좋았던 시골 바캉스붉은 기와집 애견 가을이 집안을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문을 항상 닫고 있어야 한다. 멍멍이를 무서워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려두거나 다른 곳을 찾아야 할 것 같다캠핑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캠핑 때 가지고 다니던 랜턴도 가져와 분위기를 띄웠는데 무척 만족스러웠다.양주 에어비앤비 빨간 기와집 여기는 화로대도 있어서 고기를 사와서 구워먹을 수 있고 캠핑 의자와 캠핑 테이블도 있어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점!고기를 구워 먹으면 그만이겠지만 아무래도 귀찮아서 구황작물과 컵라면을 가져왔다.캠핑 의자, 캠핑 테이블 화로까지 준비되어 있고 쓰레기봉투도 분리수거, 음식물 분리해서 봉투를 준비해주셨다.화로대는 여기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장작은 미리 주문해서 가져갔다.대부분 여기 다 준비되어 있으니까 없는거 체크하고 쇼핑하고 오면 될 것 같아!장작은 송가의 장작을 추천합니다!캠핑 갈 때 가져가는 장작 브랜드인데 이번에도 주요 일정이 불구멍이어서 주문해서 가져갔다. 역시 만족 #송가네 장작비가 온다고 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해가 확 떴다.대낮부터 시작되는 불멍으로 치유되다오후가 되자 작은 배가 나오기 시작해 구황작물부터 하나둘 잊기 시작했다.감자, 고구마를 구워 먹고 배부르고 마을을 한 바퀴 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조용한 양주 시골에 다닐 때마다 가끔 개가 크게 짖어 놀라기는 했지만 조용한 곳이었다.밤이 되자 더욱 촉촉한 마을 바캉스 여행 조명을 켜니 한결 분위기가 좋아졌다.우리 불구멍은 계속~ 랜턴도 켜고 분위기는 한층 업!시골이라 그런지 밤에는 더 어둡다. 하늘을 보면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별자리 조용하고 별도 잘 보이는 걸 보니 이곳이 시골이긴 한 시골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 근교 청캉즈 양주 에어비앤비 붉은 기와집별거 아니지만 정말 색다른 시골 바캉스 여행 오랜만에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푹 쉬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호캉스도 좋지만 이런 촌스러운 캔스도 너무 좋아!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근교 시골 바캉스를 할 만한 시골집 양주에어비앤비 빨간 기와집 체크인은 오후 3시/체크아웃은 12시까지-리얼 리뷰는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좋아요 구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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