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미드 추천 HBO 웨스트월드 시즌1 ~ 시즌3 정주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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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각본가 조나단 놀란이 제작해 HBO <왕좌의 게임>을 잇는 야심작이라는 평가를 얻은 <웨스트 월드>.’왕좌의 게임’으로 출발한 빈자리가 공허했던 미드 덕후들을 위한 새로운 작품이 등장했습니다.드디어 OTT에 등장했는데, 지금 왓챠에서 전 시즌을 감상할 수 있으니 렛츠고하세요 왓챠 이용 유저가 아니라면 4대 기기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용권도 출시되었으니 가족과 함께! 완전히 취미를 나누고 떠들 수 있는 퍼펙트함이잖아요.그럼 지금부터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한 웨스트월드 시즌1~3중 화제의 HBO 미드 <웨스트월드> 시즌1의 줄거리에 관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미국 HBO 방영 드라마 / 웨스트 월드

J.J. 에이브럼스, 조나단 놀란이 감독을 맡고 탠디 뉴턴, 에반 레이첼 우드, 제프리 라이트, 제임스 마스든, 에드 해리스 등이 출연합니다 아직 도래하지 않아 다소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고 초반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을 때는 자꾸 반복되는 상황과 연출에 이게 무슨 내용인지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도 사실입니다.처음에는 이해도가 필요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왕좌의 게임 족보를 외울 때 같은 머리를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마치 서부극의 한 장면을 연출한 부분과 현대적인 공상과학 연구실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도가 번갈아 보이는데, 이것이 곧 가상세계의 제작을 위한, 쉽게 말해 제작팀과 세트 구성 연기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려 제작비 1천억이 들어간 대작인 만큼 세트로, 기기 장비가 ‘이게 진짜인가’ 싶게 몰입합니다 SF를 평소에도 즐기면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라는 생각이 드는 저도 처음 보자마자 입을 쩍 벌린 드라마입니다.

인공지능 안드로이드와 사람이라는 실체는 사실 외관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아래 주요 인물로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을 봐도 아시겠지만 누가 진짜 사람인지,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인지 판별이 어렵습니다.

왓챠에서 요약한 간단한 줄거리를 다시 한번 써보면 테마파크 웨스트월드의 호스트로 불리는 안드로이드는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행동한다.그런데 어느 날 일부 호스트가 입력값과 다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 왓챠앱 설명 발췌 -매일 짜여진 듯한 연기와 스토리의 삶을 사는 일명 ‘호스트들’. 그리고 그들에게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는 웨스트월드 고객 ‘사람’ 정말 서부 카우보이라도 된 듯한 때에는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약탈하고 살인을 하기도 하지만 입력값에 따라 호스트들은 사람을 해치거나 공격하지 않습니다.정말 사람들이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고 감정을 발산하기 위해 오는 길입니다.잠이 들어 눈을 뜨면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지만 자신이 사는 곳이 모두 짜여진 무대, 테마파크 웨스트월드라는 것은 모르는 호스트들.다치거나 죽임을 당하는 고통을 겪었음에도 과거의 기억은 리셋되고, 채워진 피는 물에 씻겨 나가고, 부서진 몸은 수리되면 그만인 안드로이드 봇인 것입니다.하지만 어느 순간 몽상 코드 때문에 경험을 기억하고 반응하게 되고 호스트가 앙심을 품게 된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리셋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기억의 잔상처럼 남아 서서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그렇게 그들을 마음껏 다루던 고객과 자신들을 이런 놀잇감 정도로 역할을 정해 연기하게 한 전말을 알게 됩니다.자신이 과거라고 믿었던, 자신의 삶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제각각인 설정값이었다니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군요돌로레스와 메이브가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는 안드로이드입니다.입력값을 벗어나는 행동과 자율적인 행동으로 점점 극의 재미가 올라갑니다.초반에 왜 비슷한 상황이 자꾸 연출되나 했던 것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거든요.돌로레스와 메이브가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는 안드로이드입니다.입력값을 벗어나는 행동과 자율적인 행동으로 점점 극의 재미가 올라갑니다.초반에 왜 비슷한 상황이 자꾸 연출되나 했던 것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거든요.사람들은 여기서 갈등과 흥분을 찾고 있는데 당신은 그 반대를 꿈꾸고 있군요바깥세상을 꿈꾸게 되는 호스트 돌로레스와 그리고 꼭두각시처럼 사는 데 지친 메이브는 바깥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되지만 그들이 취하는 태도와 방식은 비슷하게 다릅니다.마담에게 롤에 적합하도록 설정되어 있던 메이브는 보다 적극적이고 사람을 읽고 그 감정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성입니다. 꽤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나 할까죽음을 무서워할 것 같아?나는 수백만 번 죽었다. 도가 깨져.너는 몇 번이나 죽은 적이 있니?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당신을 죽일 거야.-메이브-SF 미드답게 인공지능 호스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인식한 사람들이 어떻게 역습을 가하는지 시청하는 재미가 있습니다.감정 표현도 물론 아름답지만 더 매력적인 것은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나는 좌절한 인간의 복제품은 필요 없어.원래 모습으로 돌아갈게.-닥터 로버트 -최대의 반전을 가져온 버나드의 존재를 왜 이제야 처음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피곤해도 멈출 수가 없네요인간의 지성은 공작의 깃털처럼 유혹하기 위한 것이며, 인간이 갖는 짐 같은 것을 인공 지능의 호스트들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는 로버트의 말이 상당히 청산 유수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처럼, 왕국을 향유하는 임금처럼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그것에 방해가 될 사람을 제거하고 죄책감조차 갖지 않는 그는 정말 괴물일지도 모릅니다.이”서부 월드”의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하는 비중이 가장 큰 생각은 “안드로이드 인공 지능이 몸을 키운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은 자기 관리와 통제를 받는 이 세상을 미래에 원하는 것도 있다.욕구를 해소하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는데, 거치지 않는 자유로운 테마 파크와는.그러나 과연 그 세상을 신처럼 군림하고 누리는 게 과연 옳은 것일까.”그 자격이 우리에게 있는가”아직 뛸 수 있지 않아 나도 빨리 포스팅을 마치고 왓챠에 접속하고 HBO서부 월드를 뛰어 봅니다SF미드의 팬이라면 이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 왓챠으로 HBO미드의 추천 작품<<서부 월드>시즌 보러 가▼ ▼ https://wcha.it/3djO2Nw인간의 지성은 공작새의 깃털처럼 유혹하기 위한 것이지 인간이 가진 짐 같은 것을 인공지능 호스트들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는 로버트의 말이 꽤 청산유수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처럼 왕국을 누리는 왕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거기에 방해가 되는 사람을 제거하며 죄책감조차 갖지 않는 그는 정말 괴물일지도 모릅니다.이 ‘웨스트월드’의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하는 가장 비중이 큰 생각은 “안드로이드 인공지능이 몸집을 키우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자기관리와 통제 아래 놓이는 이 세상을 미래에 탐낼 수도 있다.욕구를 해소하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는 데 거칠 것이 없는 자유로운 테마파크라니.그러나 과연 그 세상을 신처럼 군림하며 누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그 자격이 우리에게 있나” 아직 완주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도 빨리 포스팅을 마치고 왓챠에 접속해서 HBO 웨스트월드를 달려보겠습니다 SF 미드 팬이라면 이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 왓챠에서 HBO 미드 추천 작품 <<웨스트월드>> 전 시즌 보러가기▼▼https://wcha.it/3djO2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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