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무중동 47 철새공원에서 드론쇼가 열린다. 오늘 아침 운동하고 옆으로 지나가니 세팅을 이미 해놓은 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잔디공원에 무대와 테이블 등이 세팅되어 있었다.
드론쇼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아이들과 저녁에 시간 맞춰서 방문해봤어.
프로그램 안내
저녁 6시 50분쯤 도착했는데 드론 리허설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들리는 가수 박미경의 인사말이 들렸다.
철새공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아. 초록 잔디공원에 테이블과 조명을 켜놓으니 너무 운치있고 좋았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인 것 같아.
사진을 찍기 위해 움직이지 않고 자세를 가다듬고 앉아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푸드트럭도 있고 주변을 둘러보고 텐트 한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 뭔가 보니 드론쇼에 대한 설문을 진행 완료하면 텀블러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푸드트럭도 있고 주변을 둘러보고 텐트 한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 뭔가 보니 드론쇼에 대한 설문을 진행 완료하면 텀블러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받은 텀블러를 보면 녹차를 타 마실 수도 있는 거름망도 있는 텀블러다. 오~ 생각보다 너무 좋다. 한 바퀴 돌고 다시 오니까 다 써버렸어.
빛축제도 겸해서 하고 있어서 너무 운치있고 좋았어.
드론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이동해 보았다.
장엄하게 행사 대기 중인 드론 200대드론쇼는 3일간 진행된다.오늘(9/22)과 내일(9/23)은 드론 200대가 날아 하늘에 그림을 그린다. 마지막 날(9/24)은 100대로 진행한다고 한다.부산 광안리에서 본 드론 1000대 쇼를 보고 나서 벌써 반하고 말았다.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드론쇼 조개를 1인당 10개씩 찾아 저녁에 조개탕을 끓여먹자는 신념으로 다대포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오후 2시부 m.blog.naver.com이번에는 울산 남구 철새공원에서 열리는 첫 드론쇼라 기대가 됐다. 드론쇼가 시작됐다. 200대의 드론이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구름이 그려진 하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이번에는 울산 남구 철새공원에서 열리는 첫 드론쇼라 기대가 됐다. 드론쇼가 시작됐다. 200대의 드론이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구름이 그려진 하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이번에는 울산 남구 철새공원에서 열리는 첫 드론쇼라 기대가 됐다. 드론쇼가 시작됐다. 200대의 드론이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구름이 그려진 하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이번에는 울산 남구 철새공원에서 열리는 첫 드론쇼라 기대가 됐다. 드론쇼가 시작됐다. 200대의 드론이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구름이 그려진 하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이번에는 울산 남구 철새공원에서 열리는 첫 드론쇼라 기대가 됐다. 드론쇼가 시작됐다. 200대의 드론이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구름이 그려진 하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광안리 1000대 드론쇼와 비교하면 상당히 약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드론쇼를 실제로 처음 보면 놀랍고 충분히 재미있다. 10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이러한 행사가 태화강 철새공원에서도 많이 발생하기를 바란다. 24일(토)까지 진행되니 시간이 나면 방문해 가을 밤하늘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