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템] 일회용젖병,츄빨대,젖병손잡이사용후기
아들이 없는 할머니가 6개월이 지나면서 새로 구입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어요. 장난감도 이제는 소근육과 대근육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장난감 위주로 구입하게 되었고, 아기 발달을 위한 책도 구입하게 되었고, 이유식과 관련된 조리도구도 구입하였습니다.그중 분유와 관련하여 아기가 6개월이 되어 자라면서 새로 구입한 것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회용 젖병
사실 일회용 젖병은 신생아 때부터 구입하셔도 됩니다.저는 늦게 구입한 편이었어요.2끼 이상의 시간 동안 긴 외출을 한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처음 구입했습니다.단순한 두 끼 이상도 아니었어요. 무려 1박 여행이었습니다.
지난 200일 아기와 호텔 오노마 호캉스 성공 남편의 여름방학이자 아기가 없는 까꿍의 200일 기념으로 호텔 오노마 호캉스를 다녀왔다. 네이버 기준으로… blog.naver.com
여름방학을 위해 1박으로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젖병을 4개 이상 가져갈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짐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을 구입했습니다.나는 마더 케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여기서 TIP는 일회용 젖병이나 액상분유는 실제로 밖에서 먹이기 전에 집에서 꼭 테스트를 해보고 아기가 잘 따라와주면 그 후 외출할 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외출한 상태에서 처음 먹였을 경우 아기가 원래 질병이나 분유 맛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꼭 집에서 먼저 테스트를 해주세요.저 같은 경우도 밖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먼저 집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없는 할머니가 잘 따라와 주셨어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액상분유도 시도해보려고요! 드디어 호캉스 당일 관련 소품은 아래 사진으로 끝입니다.젖병1개, 비닐5개, 젖꼭지보관함(여기에 젖꼭지를 넣었습니다)
여기에 분유캔까지 가져가면 아기 엄마 준비는 끝이에요.마더케이 일회용 비닐에 분유를 넣고 비벼서 잘 섞었더니 분유가 완성되었습니다.
젖병은 1개, 비닐은 몇개 가져가기 때문에 짐이 간소해서 마음에 듭니다.호텔 1층 카페에서도 엄마 아빠는 음료와 커피를 주문하고 아기가 까꿍이까꿍이 우유를 마시고~ 셋이서 티타임(!)을 즐겼습니다.츄빨대와 젖병손잡이손에 힘이 세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6개월 전부터 분유가 반 정도 남으면 아기가 직접 손에 쥐고 먹어보도록 연습을 꾸준히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나이이나이 할머니가 분유병을 꼭 쥐고 자주 마시고 있었어요! (손을 쓰지 않고 식탁에 분유를 기대어 먹는 신공ㅋㅋ)손에 힘이 세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6개월 전부터 분유가 반 정도 남으면 아기가 직접 손에 쥐고 먹어보도록 연습을 꾸준히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나이이나이 할머니가 분유병을 꼭 쥐고 자주 마시고 있었어요! (손을 쓰지 않고 식탁에 분유를 기대어 먹는 신공ㅋㅋ)노란색 손잡이가 순수아 제품입니다.트립트랩에 앉아 젖병도 꼭 쥐고 혼자 스스로 잘 마십니다. ^^그리고 츄스트로는 하이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하이비에서 츄빨대를 구입하면 세척솔도 딸려주는 세트상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세척솔 꽤 좋았어요~~!!이렇게 병 속에 츄빨대를 넣으면 아이가 입에 넣고 힘을 줬을 때 분유가 빨대 위로 슝~ 올라옵니다.분유를 다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지 않았는지 손잡이를 꼭 잡고 계속 마시는 아기..슬프다..슬프다..슬프다..슬프다..슬프다..스스로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싶다면 젖병 손잡이+츄빨대 조합이 필수입니다 ^^스스로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싶다면 젖병 손잡이+츄빨대 조합이 필수입니다 ^^스스로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싶다면 젖병 손잡이+츄빨대 조합이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