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엘리스테이 풀빌라 & 카페 포레스트베이

기회가 되면 쉬러 올 것 같은 이곳 정읍 알리스테이 풀빌라 다음에 온다면 내장산에 꼭 들러야 해.여행지에서 숙취는 너무 힘들어.

새해를 맞아 휴식이 필요했던 나는 지난 1월 정읍 엘리스테이를 찾은 포레스트뷰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이곳 시원해 보이는 뷰 널찍한 공간이 주는 시원함. 즐기고 왔다

체크인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 있어 함께 운영하는 카페 포레스트 베이에서 카피를 한 잔 마셨다.내 입에는 소소였던 정읍 카페 포레스트 베이는 베이커리로 유명한데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네.ㅠ

포레스트베이 전라북도 정읍시 서당길 141동 1층

카페 이용객과 투숙객의 주차장이 달랐던 기억.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열심히 일하는 ai 지우개 ㅋㅋㅋ넓은 라운지 느낌이 좀 드는 것 같기도 하고..

내장산 뷰를 기대했던 느낌은 아니었다.눈이 쌓였더라면 어땠을까?문득 가을에는 어떤 뷰인지 궁금했다 그렇게 멍한 시간을 조금 가졌다.

체크인 시간이 되어 프론트가 있는 지하 1층으로 내려왔다.

가이드의 내용을 듣고 체크인을 해서 방에 전부…

입실하자마자 마주한 거실이 열려 사진처럼 널찍했다

테라스로 나가면 내장산이 보이는 주방 쪽에 있는 이 테라스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 2인 기준, 바비큐 세트를 1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부채, 돼지 마호크, 목살, 각종 채소 등 구성은 나름 괜찮았지만 계절이 계절이라 바비큐는 통과했다.객실 예약 시 바베큐 및 조식 관련 알림 문자가 온다 (예약제)

테라스가 두 군데나 있어.거실 쪽과 주방 쪽 날씨가 좋으면 멍하니 있기 좋았다. 예쁜 뷰침실의 침대는 내 기준으로는 정상이었던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으니까..침실에서 용산저수지가 보이는 너무 훤히 보여서 좀 부담스러웠다.커튼이 있어서 반쯤 가려놨어.가이드를 보고 facility를 익혔다.현관에 있었습니다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류를 체크하다사진찍으려고 다 열어본 빌트인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따로 안사왔는데 시원하지가 않아서.. 시원한 물 원하면 따로 사와야 할 것 같아 웰컴 푸드 음료 없음.2구 인덕션2구 인덕션2구 인덕션각종 식기류 깨끗하고 좋았어.밥솥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기물이 있어서 좋았던 밀키트를 조리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제일 마음에 드는 어메니티 향이 좋아서 볼 때마다 코팍축.제일 마음에 드는 어메니티 향이 좋아서 볼 때마다 코팍축.이곳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던 스파 내장산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입실하여 스파와 한숨 돌렸다.스파랑 같이 먹는 저녁 누가 다 해줬어? 나는 가만히 앉아 있었어.히히 대전에서 온 닭강정과 팅이 만들어준 까르보나라+샤드네이역시 와인은 나와 안마기, 가져온 술로 칵테일을 만들어 마셨어.얼음이 필요해서 아이스버킷을 시켰더니 가능했다.다만 얼음의 질이 별로여서 (칠링용이라면 상관없지만) 나처럼 조주용으로 필요하면 근처 편의점에서 사와야 하는 것처럼 나는 떼를 써서 그대로 썼다.밤이 되자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난 야경성애자인데… 취해서 침실에 들어가보니 예쁜 야경이 있어서 너무 외로웠어.야경이 더 잘 보이도록 불을 껐어.야경이 더 잘 보이도록 불을 껐어.스파 다시하고 콜z_z퇴실하는 길에 올라가 본 인피니티 풀피드에서 자주 보던 프레임 www 겨울에도 온수로도 운영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기회가 되면 쉬러 올 것 같은 이곳 정읍 알리스테이 풀빌라 다음에 온다면 내장산에 꼭 들러야 해.여행지에서 숙취는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