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체온계가 꼭 필요한 이때 4년 전쯤 구입한 휴비딕 귀체온계가 사망했습니다.처음에는 배터리가 나간 줄 알았는데 온도가 체크되지 않고 HI 또는 LO만 떴어요.배터리를 교체해도 마찬가지여서 휴비딕 애프터서비스센터에 전화했습니다.휴비딕은 국산 체온계라 A/S 가능합니다.전화 통화는 쉽지 않았습니다. 10번 이상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통화가 된다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짜증이 확 달아났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귀체온계를 택배로 보내면 수리해서 보내준다는데 기간이 좀 오래 걸리거든요.하지만 요즘 아이의 온도를 매일 체크해서 자가진단 학교에 알려야 하니 빨리 수리해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보상으로 비접촉 체온계를 구입했습니다.수리비가 청구되기 때문에 보상 구매가 좋을 것 같습니다.
휴비딕 비접촉 체온계 HFS-900의 보상구매가는 55,000원입니다.인터넷 가격이 10만원 정도인 제품인데 반값이에요.
비접촉 방식이라 여러 사람이 사용해도 안전할 것 같아요.그래서 병원에서 많이 쓴대요.
인기글
플라스틱 보관함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네요.저는 뚜껑이 있던 이전 것을 더 좋아했어요.
외관은 막대 모양입니다.
여성의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사용하기 편하네요 시작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온도가 2초 이내에 측정됩니다.
아래 버튼 가운데를 누르면 체온 측정과 상온 온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제 체온을 먼저 측정해 봤어요.
모드를 변경하여 물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 우유 온도 체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상온 온도 체크도 가능합니다.
저희 집 실내 온도는 23.4도 측정되었습니다.
집안 보일러에 측정된 실내 온도는 23도
정확하게 온도를 알려주는 비접촉 체온계 휴비딕 HFS-900 야간 조명 기능이 있어 밤에 잠든 아이의 불을 켜지 않고도 체온을 젤할 수 있습니다.메모리 기능이 있고 30개 정도 저장되어 매일 온도 변화를 알 수 있어 배란일 체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건전지 AAA 사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