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원래는 경주에만 가려고 했는데 연휴라 그런지 마땅한 숙소가 없었어요 그래도 포항에 예쁜 숙소가 남아있어서 경주는 동궁과 월지만 보고 포항으로 가기로 했어요
동궁과 월지 매일 9시~22시(입장마감 21시30분) 입장료: 성인 3000원, 7세~12세 1000원 신라 별궁이 있던 궁궐터, 경주 최고의 야경 명소
주차정보 동궁과 월지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말에는 대기줄이 굉장히 길어집니다. 그럴 때는 근처 황룡사터 황룡사역사문화관 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좋아요!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하고, 자리도 동궁과 월지보다 훨씬 여유가 있습니다.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707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707
푸드코트가 몇 개 왔었는데 회오리감자를 하나 사먹었어요 가격은 4천원!!역시 이런 관광지 푸드코트는 안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삭바삭함이 없고 촉촉하게… 했어요.아마 회전율을 올리기 위해 충분히 날지는 않을 것 같아??
경주는 가족 단위 관광견이 정말 많은 곳이에요.야경 명소이기 때문에 아기를 잃을까 봐 손에 하나씩 잡아주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조명 풍선 파는 곳이 많아요.
사람이, 사람이… 정말 많아요!!연휴라서 그런가요? 제가 온 경주에서 사람이 제일 많았어요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려면 대기까지 해야하는 상황!! 기둥안에 공간이 3군데 있어서 사진줄도 3줄입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저희도 기다렸다가 인증샷 남기고 왔어요 왼쪽 난간에도 사람 많은거 보이나요?? 정말 역대급 인파였어요..
보름달이 뜬 6월 3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보름달이 뜨는 날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밤이라 그런지 별로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포토존도 처음에만 줄을 서야 하고 나머지는 그냥 어디서 찍어도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었어요.연못에 비치는 반영사진도 굉장히 유명한 동궁과 월지입니다. 안압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안압지는 폐망한 신라를 뜻해서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개명했다고 합니다.안압지신라가 멸망한 후 오리와 기러기가 모여 노는 연못과 조선시대에 불렸던 이름이라고 합니다.신라시대는 월지라고 이미 불렸다고 합니다.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정말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입니다.인물샷은 모두 아이폰 사진입니다. 흐흐흐의 인물사진은 아이폰 분위기가 좋네요.그러고보니 낮의 동궁과 월지는 와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렸을때 경주수학여행으로 온것도 야경을 보러온것 같고 야경명소로 알려져있다보니 낮에 가본적이 없는데다 음악회에는 낮에도 한번 보고싶네요연못이 생각보다 큰데 주위를 따라 어디에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타이밍을 좀 봐야 합니다.날씨가 정말 예쁘고 달빛도 밝았던 날 아무리 밤이라도 날씨가 좋은 날은 뭔가 달라요예쁜 야경에 인증샷 필수한쪽에는 대나무 숲도 있는데 마치 공포영화의 배경 같죠?조명을 받아서 좀비처럼 나오고 싶었는데??조명을 받아서 좀비처럼 나오고 싶었는데??10시가 되면 조명이 다 꺼지고 산책로만 따라 조명이 켜진대요.9시 40분쯤 되면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한바퀴 돌려면 충분히 1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벌써 연휴가 끝나가네요. 저는 어제도 출근했습니다만…후후후후후 6월의 연휴가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밑에 배너 눌러서 인플루언서 팬이 되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예약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예약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