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의 조기 유학 숙소는 어떻게 정할까?홈스테이와 보딩스쿨의 고민안녕하세요, 진이 아빠예요.오늘은 미국 고등학교로 조기 유학을 갈 때 과연 어떤 숙소가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라 ^^아마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아서요.참고하시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일단 숙소의 형태는 단순히 홈스테이와 학교 기숙사(보딩)두가지 있지 않습니다.홈스테이는 큰 미국인 현지 가정 홈스테이와 한국인 홈스테이의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보딩도 학교 자체 보딩과 유학생 중심의 관리형 보딩의 두가지가 있습니다.우선 홈스테이를 보면 한국의 하숙집과 비슷하지만 좀 더 규율이 엄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특히 시골에 가면 갈수록 가족 구성원의 느낌이 강합니다.이는 적응 잘하는 학생에게 영어를 매우 빨리 올라가게 될 진정한 현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어 적응하지 않으면 매우 힘들지도 모르죠.무슨 뜻이냐면, 생각보다 미국의 소도시의 경우 문화가 보수적이어서 늦게 자거나 게임을 오래 하거나 밤 늦게 돌아오면 서로서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합니다.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실제 상황이 되면 서로 부딪히는, 학생이 고집이 있을 경우 결국 순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대도시 쪽의 홈스테이는 오히려 경제적 사정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우리 나라의 하숙집으로 비슷한 분위기가 많습니다.한국인 홈스테이는 한국 음식이 먹히고 전체적으로 풍요롭게 식사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홈스테이 엄마와 부모의 의사 소통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그리고 보통 한국인 홈스테이에서는 아이들의 성적인 잔소리까지 하세요… 그렇긴숙제 왜 안 하는구나, 공부하세요..이렇게 말합니다.그리고 필요한 경우 한국 스타일의 과외나 학원에 이어 줍니다.단점은 역시… 그렇긴비용입니다..거의 지역의 홈스테이 2~3배의 가격입니다.그리고 가끔 지인의 집에 맡길 경우도 있는데..이 경우도 자칫 서로 마음이 나빠질 것도 많으므로 미리 비용은 어떻게 할지, 잡비는 어떻게 처리할지, 식사나 관리 범위에 대해서 확실히 E메일로 규정을 정하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자칫 아이도 힘들고 사람도 잃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일단 숙소의 형태는 단순히 홈스테이와 학교 기숙사(보딩) 두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홈스테이는 크게 미국인 현지 가정 홈스테이와 한국인 홈스테이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보딩도 학교 자체 보딩과 유학생 중심의 관리형 보딩 두 가지가 있습니다.먼저 홈스테이 쪽을 살펴보면 한국의 하숙집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규율이 엄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골에 가면 갈수록 가족 구성원의 느낌이 강합니다. 이는 적응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매우 빠르게 늘릴 수 있고 진정한 현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으며 적응을 못하면 매우 힘들 수도 있습니다.무슨 뜻이냐면 생각보다 미국 소도시 같은 경우에는 문화가 보수적이기 때문에 늦게 자거나 게임을 오래 하거나 아니면 밤늦게 들어오면 서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 상황이 되면 서로 부딪히고 학생이 오기가 있을 경우 결국 파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도시 쪽 홈스테이는 오히려 경제적인 사정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우리나라 하숙집과 비슷한 분위기가 많습니다.한국인의 홈스테이는 한식을 먹을 수 있고 전체적으로 풍부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홈스테이 엄마와 부모님의 소통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한국인의 홈스테이에서는 아이들의 성적인 잔소리까지 해줍니다··· 숙제 왜 안해, 공부해.. 이런 거예요.. 그리고 필요할 경우 한국 스타일의 과외나 학원으로도 연결해 줍니다. 단점은 역시··· 비용이네요.. 거의 현지의 홈스테이 2~ 3배 가격입니다. 그리고 가끔 아는 집에 맡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자칫 서로 속이 상할 수도 있으니 미리 비용은 어떻게 할지, 잡비는 어떻게 처리할지, 식사나 관리 범위에 대해 확실하게 이메일로 규정을 정해주실 것을 꼭 권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도 힘들고 사람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다음에, 기숙사 학교, 흔히 말하는 보딩 스쿨들을 봅시다.우선 일반적인 보딩 스쿨들을 보면 대략 8~9학년에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편이며 일부 저학년을 받아 주는 학교도 있지만, 의외네요.학교 캠퍼스 내에 기숙사가 있는데, 남녀 구분으로 건물 자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클 경우 기숙사 건물이 여러동 있고 각 료동마다 조금씩 특색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가장 고전적인 보딩 스쿨이 바로”해리 포터”에 나오는 그리핀 도르..슬리데린 등의 이름에서 나오는 기숙사입니다..한 학교 내에서 많은 기숙사를 운영하는 형태입니다.하지만 그 정도 규모의 보딩 스쿨은 너무 전통이 있어 입학이 어려워서 바로 진학이 힘들어요.그리고 국제 학생을 위한 보딩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대부분은 원래 기숙사가 없는 학교이지만 국제 학생들의 요청이 많고 국제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숙사를 만든 경우입니다..대부분은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그리고 국제 학생 위주여서 우리가 상상하는 보딩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대신 시설은 너무 좋고(비용이 비싸서..)학생들의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합니다.고교 학생들에게는 학습 관리도 하고 주고 대학 지원을 위한 서포트를 꽤 잘 해서 주는 편입니다.이것도 역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므로, 학생들이 미리 알고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자, 몇몇 홈스테이에서 보딩 스쿨에 대해서 좀 알아봤으니 과연 우리 아이는 어떤 숙소에 맞는지 생각하고 봐야 겠네요..먼저 도전 정신이 강한 미국 현지 생활에 강하고 자기 주도 학습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로컬 홈스테이를 추천합니다.생존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긴만약 학생이 한국 요리를 떠나서 지낼 수 없는 경우나 부모가 학생에 대해서 좀 시시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은 경우는 한국인 홈스테이가 옳을 거에요.조금 어른 같아서 자신의 생활을 잘 하고 외국 생활을 좀 보거나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면 전통적인 보딩 스쿨이 있고, 한국에서 고학년에 바로 미국 유학을 가겠다는 경우에는 오히려 국제 학생용 관리형 기숙사가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긴잘못하면 적응하고 성적은 놓치고 대학도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결론은 학생의 성격+영어 능력+학습 능력+목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긴 너무 수줍어하는 성격의 학생을 시골에 넣어 두는 것도 힘들겠죠.활발하고 영어도 잘하는데 구태여 국제 학생 기숙사에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모두 상황에 맞추어 진행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많은 고민이 있지만… 그렇긴좋은 선택을 하세요오늘의 지니 아버지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자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미국고등학교 #미국조기유학 #미국홈스테이 #미국보딩스쿨 #보딩스쿨 #미국기숙사학교 #미국유학 #미국유학원 #유학#유학원#혜영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