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감성을 아이에게 선물합니다 with 공미엘 아기그네/사진 by. 램짱
원목감성을 아이에게 선물합니다 with 공미엘 아기그네/사진 by. 램짱
꺄아~ 엄마 저 지금 어디 앉아있어요?
벌써 만 4개월이 지난 토리는 이제 가만히 누워있는 아기가 아닙니다!엄마와 놀아달라고 돌고래 울음소리를 외친 탓에 아이와 무엇을 하고 놀아줘야 할지 매일 고민하다가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장난감으로 아기 그네를 선택했습니다.아이의 행동발달과 정서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첫 아이를 키울 때 미끄럼틀과 유아 그네, 농구 골대가 세트로 되어 있는 것을 집에 두었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놀면서 너무 신나게 놀았던 기억으로 둘째도 집안에 아이들만을 위한 놀이터를 마련해주고 싶지만 아직 미끄럼틀을 타기에는 너무 어려 아기 그네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네는 전정기관과 두뇌의 감각을 통합시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장난감이라고 합니다.아이가 아기 그네를 타면서 몸의 평형감각과 회전감각 등을 저조용한 수준에서 조절하는 훈련을 할 수 있으므로 그네를 타는 것이 아이의 체내 기관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앞뒤로 흔들리면 아이가 꺄르르 웃기 때문에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서는 기본입니다.
이왕이면 원목 감성이 확 솟아나는 걸로 하고 싶어서 콩미엘을 골랐습니다.이렇게 거실 한쪽에 놓고 잠바루까지 옆에 놓으면 여기가 토리를 위한 아기 놀이터예요~~ 베란다에 아기 미끄럼틀이 있는데 가지고 오면 따로 나갈 필요도 없잖아요.
콩미엘 원목 아기그네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만든 제품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서 제 마음에 듭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안전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어요.그래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안전장치도 모두 갖추고 준비해 주었습니다. 프론트 쿠션과 등쿠션입니다.콘니엘의 등 쿠션이 좀 더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자수가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이름을 세어 주었기 때문에 독특한 울리틀만의 유아 그네가 되었습니다.이니셜 자수는 한글로는 4자, 영어로는 7자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니셜 말고 다람쥐 자수도 고를 수 있는데 이왕이면! 해서 자수를 해줬는데… 나중에 아이들을 위한 셀프 촬영에 멋진 소품이 될 거예요.쿠션 충전재로 사용한 것은 극세사 면이기 때문에 아이가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알레르기 방지는 기본적으로 복원력이 좋아 자주 세탁해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럼 하나하나 꺼내서 조립을 시작해볼까요? 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조립을 시작했는데 설치 방법을 보면서 따라하니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린넨우드 베이비스윙의 구성품입니다 브라운린넨시트의 그네시트와 4m의 그네라인 2개, 원목감성이 가득한 그네막대와 우드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막대와 구슬은 메이플로 만들어져 견고하게 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선택한 브라운컬러 외에도 아이보리컬러도 준비되어 있는데 프론트쿠션과 등판쿠션 모두 밝은컬러라서 브라운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완성된걸 보면 확! 느껴집니다 ♡시트는 린넨소재로 만들어졌지만 면보다 튼튼하고 통기성이 좋아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고급 패브릭 소재입니다함께 동봉된 끈은 국내에서 생산된 면소재 끈으로 4M이 하나인 끈입니다. 층고가 높은 집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끈을 어떻게 묶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따라하니까 아주 쉽게 고정이 됐어요.그렇게 짜잔 ♡ 아무생각없이 막대기를 끼웠는데 위아래가 바뀌어서 또는 배로 세는데 시간이 걸린건 비밀~~ 자세히 보시면 홈구멍이 큰곳과 작은곳으로 상하가 구분됩니다 열에 연결시 상하구분만 잘하면 쉽게 완성하실수 있을거에요브라운컬러와 베이지컬러의 조합이 예뻐요! 쿠션에는 우리 아이 이니셜이 적혀있어서 더 마음에 드네요.접속이 끝나자마자 아이를 태워줬는데 엄마 이게 뭐야?!라는 듯 어리둥절한 눈빛접속이 끝나자마자 아이를 태워줬는데 엄마 이게 뭐야?!라는 듯 어리둥절한 눈빛덜덜 앞 쿠션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잠시 들어놨어! 숨어있지않으면 안돼!! ㅋㅋㅋ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 천놀이나 촉감놀이도 중요하대요! 즐겁게 그네를 타고 아이들의 오감도 발달시킬 수 있다니.. 굉장히 만족스럽네요.봉의 위아래 홈모양이 다른 이유! 봉의 위아래가 맞물리면서 흔들림을 잡아주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아, 너무 편해서 그래요? 우리 아이는 하품까지 하면서 타네요.하루에 5~10분정도 태워주니까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던 아이도 이제는 너무 편하게 즐기고 있어요. 오빠가 옆에서 장난치고 밀면서 같이 즐기고 있어서 금방 적응할 수도 있어요.우드볼은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전까지 신경썼습니다. 아이가 타면서 우드볼로 장난을 치거나 촉감 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보통 문틀에 철봉을 매달아 설치한다는데 저는 옷걸이에 걸어놨어요.저희 방문에 설치를 하면 그 앞에 앉아서 아이를 태워줘야 하기 때문에 왠지 불편함;; 거실에서 아이와 시선을 맞추며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고 싶어서 거실 옷걸이에 걸었습니다. 우드의 감성을 간직하고 싶어서 우드행거에 걸어주고 싶은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베란다 놀이방에 놓아줄까 해요.아직 어린 아이들은 얼굴이 툭 쓰러지거나 얼굴이 퉁퉁 붓기 때문에 부드러운 소재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앞범퍼 쿠션에서 유기농 소재의 부드러운 앞쿠션을 덮어줬어요.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전한 소재라 안심하고 놓아주었습니다.아이가 앉아서 놀기도 하고 쿠션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우드볼을 만지작거리면서 전정기관의 자극과 촉감 발달까지 할 수 있어 꾸준히 아이와 함께 놀아줄 생각입니다! 동생이 타는 모습에 형도 타고 싶어서 안달이 났지만 30kg까지 탈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됐는데 옷걸이가 왠지 이길 것 같아 태워주지 못했어요. 대신 형은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면 되니까! 그랬더니 너무 쿨하게 그래! 해줘서 다행이에요.우리집 거실 한쪽에서 제대로 감성이 폭발해주는 콩미엘 유아 그네! 요즘처럼 바깥놀이를 못할 때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기 딱 좋은 육아 아이템 같죠?! 우리 아이가 커서 바깥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그날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집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우리집 거실 한쪽에서 제대로 감성이 폭발해주는 콩미엘 유아 그네! 요즘처럼 바깥놀이를 못할 때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기 딱 좋은 육아 아이템 같죠?! 우리 아이가 커서 바깥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그날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집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우리집 거실 한쪽에서 제대로 감성이 폭발해주는 콩미엘 유아 그네! 요즘처럼 바깥놀이를 못할 때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기 딱 좋은 육아 아이템 같죠?! 우리 아이가 커서 바깥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그날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집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