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연출 미등록 출연 유재석, 전소민, 오나라, 제시, 미주방송 2020, tvN
국민 MC 유재석과 배우 오나라, 전소민 그리고 가수 제시와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가 오픈했습니다. 믿고 보는 개그맨 유재석의 버프와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네 명의 여성 출연자의 조합으로도 기본적인 흥행은 취했을 법한 예능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재석이를 좋아해서, 유·재석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즐기고 있는 나에는 안 볼 수는 없습니다. 그것에 TVN에서 몇주 전부터 아무리 광고를 내고 있었는지, 어느 프로그램을 봐도 항상 이 식스 센스에 대한 광고 일색. 그렇구나, 이렇게 광고하는데 한번 보려고 하고 본영 사수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에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고, 더욱이 이번 쇼 프로그램에 이끌렸습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은 진실의 종어 울리면 외치던 연예 진실 게임의 계보를 잇는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추리 오락입니다. 첫회는 3곳의 장소 중에서 가짜 1곳을 구별해야 할 미션으로, 스탭이 주는 힌트가 출연자의 육감으로 판단하고 판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승자에겐 6개의 감의 모양을 한 김 1돈이 1/N로 주어지며 거꾸로 추리에 실패한 회원에는 벌칙 게임이 주어지지만 이날은 다음의 오프닝으로 눈썹을 떨어뜨리는 것이 벌칙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스트로서 출연한 이·상요프 씨는 벌칙 게임을 어떻게 수행해서 보낼까 했지만 게스 토이·상요프 씨는 추적에 성공한 ww
이날 나온 장소는 정말 있을 법한 장소이지만 가보지도 들은 적도 없는 장소였습니다. 장소 선정이나 제작에 정말 많이 신경을 쓰고 노력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첫 번째 장소는 슈퍼레스토랑.
이곳은 슈퍼에서 쇼핑한 것을 슈퍼와 연결된 곳에서 마음대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슈퍼와 식당이 결합된 막간이라는 곳입니다. 정육식당과 유사한 형태의 마트 사장이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다 파트 한쪽 자리를 줄여 식당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대신 마트에서 구입한 것을 고객이 직접 조리해서 먹는 형태로요.
이곳은 슈퍼에서 쇼핑한 것을 슈퍼와 연결된 곳에서 마음대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슈퍼와 식당이 결합된 막간이라는 곳입니다. 정육식당과 유사한 형태의 마트 사장이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다 파트 한쪽 자리를 줄여 식당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대신 마트에서 구입한 것을 고객이 직접 조리해서 먹는 형태로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4,400원이며, 이 비용만 내면 기본 과일과 샐러드는 기본이고 고추, 쌈, 김치, 마늘 같은 채소와 각종 재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기부터 라면, 냉면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수저, 집게, 가위와 접시, 그릇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캠핑을 온 것처럼 슈퍼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식이 아닌 캠핑 식사 등 한 번 제대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이날 출연자들은 라면을 비롯해 고기와 스팸 등을 구워먹기도 하고 디저트로 냉면과 과일도 먹기도 했습니다. 정말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런 곳을 처음 보네요. 이것이 가짜라면 누군가가 이 방송을 보고 시도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두 번째 장소는 일산에 있는 닭볶음면집입니다. 이곳은 노부부가 1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곳으로 영업시간이 하루에 1시간밖에 되지 않는 라면집입니다. 가격은 3,900원.가성비 최고죠?식당 외관은 매우 초라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초라한 집입니다. 복고풍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 여기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온대요.집 내부를 개조해 일부는 식당으로 운영하지만 일부는 노부부가 먹고 자는 방도 그대로입니다. 아무래도 70세가 넘는 나이라 힘들고 하루에 1시간 정도 밖에 영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면 가끔 이런 집이 있어요. 저도 천안에 간판도 없는 순대국밥집에서 인생 순대국밥을 만난 적이 있어서 더 있을 것 같았어요.집 내부를 개조해 일부는 식당으로 운영하지만 일부는 노부부가 먹고 자는 방도 그대로입니다. 아무래도 70세가 넘는 나이라 힘들고 하루에 1시간 정도 밖에 영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면 가끔 이런 집이 있어요. 저도 천안에 간판도 없는 순대국밥집에서 인생 순대국밥을 만난 적이 있어서 더 있을 것 같았어요.출연자들은 라면을 하나 먹으러 줄을 서서까지 여기까지 오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라면을 시식해 봅니다. 근데 왜… 가짜라고 믿기에는 기름이 너무 적고 느끼하지도 않은데 너무 맛있는 라면이거든요. 게다가 노부부가 배우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갑자기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두 분이 어떻게 처음 만났냐는 질문에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쑥스럽게 대답하는데 부부의 오랜 애정이 느껴집니다.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성북동의 한 식당. 이곳은 한끼에 최고 100만원까지 하는 최고급 한식당입니다.건물 외관부터 훌륭합니다. 내부는 아름다운 정원이 갖춰진 곳으로 외부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출연진이 말하는 것처럼 매우 깨끗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듯한 조경과 경관을 가진 멋진 레스토랑입니다.이날 출연자들은 코스 일부가 빠지기는 했지만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접하게 됩니다.최고급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향신료와 소스, 그리고 출연자들이 인생 최고의 맛집이라고 극찬한 음식의 맛까지 한식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맛보는 것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재료로 꾸며진 특별한 코스요리입니다.유명 배우와 정치인을 비롯해 영국 왕자들도 찾아 극찬했다는 VVIP 한식당.그중에서도 저는 민어회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날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저처럼 날것을 싫어하는 유재석이나 출연진들도 이 민어회와 민어회를 먹어보고 예술이야를 남발하며 극찬했던 그 맛. 정말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슈퍼마켓에서 쇼핑한 것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슈퍼레스토랑, 하루에 1시간만 영업하는 닭볶음면집, 한 끼에 100만원짜리 한식당, 과연 이 중 가짜는 어디였을까요?유재석 식스센스 시청 후기3개의 장소에서 가짜를 구해야 하는 미션과 별도로 출연자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다만 개성 강한 4명의 여성 출연자와 유·재석이가 토크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들을 통제하고 이야기의 방향을 이끌고 각자의 재미를 최대한 끌어내유·재석이의 리드도 두드러지면서 여성 출연자 간의 흉허물 없이 대화 주제와 이야기가 튀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특히 여성끼리만 할 수 있는 대화 주제나 제스처에 남성 출연자의 유·재석이와 이·상요프의 반응이 재미 있었어요. 이전에는 단순한 사람 하나의 진짜 가짜를 구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방송의 경우 3주 이상의 준비 과정을 가질수록 비용도, 스케일도 규모도 커지고 버렸지만 그만큼 시청자의 몰입을 인출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설마 이것이 가짜라고 생각하는 만큼 보조 연기자를 대거 투입하고 작은 소품 하나까지 신경을 쓴 스태프의 노력이 돋보였지만 그만큼 가짜를 장식하는 과정과 결과물의 모습, 그것을 장식하거나 출연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 그리고 가짜의 장소의 그 후의 모습은 짧게 나오지 않고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어요. 다음 주는 100억원대의 자수 성공자 중에서 가짜를 찾는 미션이 벌어진다는 것인데 기다려지네요. 게스트는 팬·광희 씨가 출연한답니다. ^^#유·재석이의 식스 센스#100만원 식당#탓폿쿰탄라ー멩#마트 식당#성북동 최고급 식사#유·재석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