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편하고 웃으면서 본 영화.언터처블: 1%의 우정을 리뷰한다.
줄거리부터 말하자면 억만장자로 얼굴을 제외한 신체가 마비된 필립은 자신의 손발을 올려줄 사람을 고용하려 한다.
면접 대기자 중 한 명인 도리스는 사실 직업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구직급여를 받기 위한 목적이었다.
면접에 기다리는 지친 도리스는 필립에게 어차피 일할 생각이 없으니 적당히 면접에 참여했다는 확인 서류에 서명만 해달라고 하지만, 이 매력에 호기심이 생긴 필립은 약 2주만 채용하기로 결심한다.
주변의 우려와 달리 두 사람은 찰떡궁합이었고 필립도 어느새 도리스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정규직으로 도리스가 채용되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진짜 오랜만에 편하고 웃으면서 본 영화.언터처블: 1%의 우정을 리뷰한다.
줄거리부터 말하자면 억만장자로 얼굴을 제외한 신체가 마비된 필립은 자신의 손발을 올려줄 사람을 고용하려 한다.
면접 대기자 중 한 명인 도리스는 사실 직업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구직급여를 받기 위한 목적이었다.
면접에 기다리는 지친 도리스는 필립에게 어차피 일할 생각이 없으니 적당히 면접에 참여했다는 확인 서류에 서명만 해달라고 하지만, 이 매력에 호기심이 생긴 필립은 약 2주만 채용하기로 결심한다.
주변의 우려와 달리 두 사람은 찰떡궁합이었고 필립도 어느새 도리스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정규직으로 도리스가 채용되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이고 배경은 프랑스 파리다.
이번 여름 프랑스 여행 계획이 있는데 빨리 가고 싶어.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사실 필립과 도리스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다.
필립은 백인-억만장자-장애인 드레스는 흑인-궁핍한-피지컬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필립의 품위 있고 박식한 분위기와는 달리 도리스는 천진난만하고 낙천적인 인물이다.
이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합쳐져 영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였던 것 같다.
평일에 맥주 한 잔에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 추천해!
언터처블: 1% 우정감독 올리비엘 나카체, 에릭 트레다노 출연 프랑수아 크루제, 오마 싸이 개봉 2012.03.22.#영화 #언터처블 #언터처블: 1%의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