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영어대사 자막 오역 논란

넷플릭스 수박 게임 영어 대사 자막 오역 논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전 세계 1위 기록 🙂 말 그대로 2021년은 한국 오젬 전성시대였다.

하지만 그런 인기를 그대로 표현하지 못한-넷플릭스 자막 오역 논란도 있었다.

당연히 한국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 대사로 듣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오역 논란의 발단은 한국어를 영어로 변경했을 때다.

영국 BBC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넷플릭스 영어대사를 꼬집었다.오겜의 대사는 훌륭하게 쓰였지만 번역이 너무 나쁘다.

대표적인 예로는 크게 2~3가지를 들 수 있다.우선 오징어 게임의 영어 대사 중 저리 가(GO AWAY)라는 말이 나온다.하지만 당시 한미희는 “저리 가라”고 한 게 아니라 “뭐 보는 거야”라고 했다.또 한미희는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머리는 장난이 아니라니까~라는 대사를 나는 천재는 아니지만 할 수 있다!라고 번역한 것이 대표적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의 오역은 계속됐다.네가 올드맨이라고?오징어 게임에서 ‘오빠’라는 대사가-영어 대사에서는 올드맨(Oldman)으로 오역됐다.한국에서는 여중생이 남고생에게도 ‘오빠’라고 부르는 만큼 부르는 사람이 여자이고, 그 상대가 나보다 한 살이라도 더 많은 남자에게 부르는 호칭이다. 근데 올드맨이다?남고생이 올드맨 아닌가..또 아줌마라는 한국대사를 할머니(granma)라고 번역해 논란이 일었다.국내에서는 영어 대사로 번역할 필요가 없어 몰랐던 이슈 🙂 하지만 해외에서는 적나라하게 그 본바탕이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위와 같은 발언이나 생각은 – 그 사람의 낮은 수준을 굉장히 단면적으로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다.첫째, 대사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제작진의 노고가 왜곡된다.둘째, 작품의 흐름성이 깨질 수 있어 작품 평가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모든 것이-넷플릭스 영어 자막 하나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이 부분들에 대해서 – 제대로 지적하지 않으면… 이미 오징어 게임2를 예고한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반복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그래서 꼭 시즌2에서는-국내 뉘앙스가 영어 대사로 번역되더라도 완전히, 그리고 제대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아본다.국내에서는 영어 대사로 번역할 필요가 없어 몰랐던 이슈 🙂 하지만 해외에서는 적나라하게 그 본바탕이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위와 같은 발언이나 생각은 – 그 사람의 낮은 수준을 굉장히 단면적으로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다.첫째, 대사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제작진의 노고가 왜곡된다.둘째, 작품의 흐름성이 깨질 수 있어 작품 평가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모든 것이-넷플릭스 영어 자막 하나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이 부분들에 대해서 – 제대로 지적하지 않으면… 이미 오징어 게임2를 예고한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반복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그래서 꼭 시즌2에서는-국내 뉘앙스가 영어 대사로 번역되더라도 완전히, 그리고 제대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아본다.추가:) 넷플릭스 자막에 대한 정보!그렇지는 않지만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한국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그런 지적에서 자유로워지려면-넷플릭스의 영어 대사 자막이 완벽하게 번역돼야 할 것이다.부디 오징어게임2에서는 이 같은 오역 논란이 없기를 바라며 제작진의 의도가 고스란히 전해지며-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길 바란다.그렇지는 않지만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한국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그런 지적에서 자유로워지려면-넷플릭스의 영어 대사 자막이 완벽하게 번역돼야 할 것이다.부디 오징어게임2에서는 이 같은 오역 논란이 없기를 바라며 제작진의 의도가 고스란히 전해지며-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길 바란다.이정재 오징어게임2 촬영은 아직-전체적인 틀과 구성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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