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표 ‘꾸준히’ 갓생 사는 법

요즘 마무리해야 할 일도 있었고 사소한 이벤트가 있어서 바빴어.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2월!! (제 쉬엄쉬엄 돌려주세요..) 당장 처리해야 할 일들을 우선순위에 두었기 때문에 니체의 책을 읽는 것은 그만뒀어요…하하하, 한 장도 못 읽었어.그러다 며칠 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니체에게 배우는 ‘진짜’ 신생의 삶의 방식’ 영상을 보게 됐다. 북톡이라는 유튜버 분이 ‘니체의 말’이라는 책을 소개하는 영상인데… 공감되는 내용이라 생각날 때마다 꺼내 읽고 싶어서 포스팅한 단(영상은 아래 참조↓) https://youtu.be/6iWK-lILH9I

일단 여기서 말하는 갓생이 무조건 바쁘고 열심히 살라는 것은 아니다. 진짜 신생은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특히 나는 니체의 말을 좋아하고 신생도 신생인데 어떻게 ‘꾸준히’ 신생을 사는 법을 알려줘서 그게 참 다행이야 🙂 신생을 사는 태도는 1. 위험하게 살아라 니체의 말

위험하게 산다는 것은 일단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더 높은 곳, 더 나은 것을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내 생각에 도전하는 마음은 당연하고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야. 사실 도전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얼마나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도전하라는 말보다 그 다음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 비록 지금은 쓸데없는 장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조금씩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늘날 그 정상은 아직 먼 곳에 있겠지만 내일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다가가기 위한 힘을 기를 수 있다.니체의 말

1000m 아래에서 정상을 올려다보면 너무 멀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차근차근 산을 오를 뿐이다. <<나는 북톡님이 덧붙이는 이 설명이 너무 좋았어:) 미래를 올려다보면 아주 아득하고 멀지만 그래도 현재에 충실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면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물론 정상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하지만 ‘안전지대를 벗어나 성장을 추구하는 것’, 나는 이렇게 살아야 삶에 후회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 해볼걸’ 이런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 2) 해석하라 니체의 말때때로 우리는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어떤 상황을 맞았을 때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도 중요하다. 바로 긍정 프레임을 가지라는 것인데 니체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은 어떻게든 해석할 수 있다. 좋은 것, 나쁜 것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어떤 것이든 해석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해석을 하는 순간부터는 그 해석 속으로 자신을 밀어넣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니체의 말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프레임으로 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프레임은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부정적이고 무리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긍정적인 프레임을 갖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어떤 상황에서도 배워야 할 점, 행복한 점이 존재한다:) 외부의 사건이나 환경이 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리는 해석이 나를 결정하는 것이다. 3. 춤춰 니체의 말한마디로 무엇을 하든 춤추듯 경쾌하게 하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일을 노동으로 바라보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지만 춤을 추면서 바라보면 예술이 된다. 내가 하는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작은 수업도 예술이 될 수 있다.이렇게 춤추듯 경쾌하게 일하는 것은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창조적인 일을 할 때는 물론 일상적인 일을 할 때도 경쾌한 마음으로 임하면 순조롭게 진행된다.니체의 말이 3번째의 말도 공감할 수 있었다. 나는 복직자로서 일도 해야 하며 창조적인 내 일도 해야 한다. 그 때 춤추듯 경쾌하게, 즐겁게 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일을 해도 글짓기를 해도 공부를 해도 즐거운 경쾌하게!!나는 실은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인데 어찌 보면 지금”저는 나중에 00에 안 되고~”라는 것이 모두 아득한 목표이다. 내가 생각해도 가끔”너 이 자식, 꿈도 크다. 정말~”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것이 꼬리에 꼬리를 깨물면 좀 현실적인 생각에 걸릴 때도 있다. 예컨대”어차피 이렇게 힘들게도 바뀌지 않을까?”달성도 못하는데”앞으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키우기 위해서는 이제 내가 원할 수 없지 않는가?””집도 사야 하고 돈을 쓸 곳도 많은데 내가 좋아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게 쓸 돈이 어디에 있는가”등등 내가 성취하고 싶은 목표나 성공을 그릴 때 수많은 장애물이 나를 안타깝게 감싼다.혹은”좀 더 일찍 이런 것을 알고 있으면 좋았을텐데”or”나 사실은 재능이 없잖아?”로 현재의 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그러다 보면”처음부터 시작해서도 없으면 그런 고민도 안 하는데”라는 생각도 한다. 결국 비관 주의에 빠지게 된다…..ww도 그렇게 보면 정말 아~~~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저는 “그때 이렇게 하면 다행”라고 후회하지 않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아주 조금씩 산을 오르는 같은 먼 미래는 보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어제 저는 대학 동창생을 만났는데, 그 아이도 신생아였다. 제작에는 결혼하고 대학원에도 다니고 있는데다 연구 교사제도 참여하고 2년 안에 써야 할 논문만 2개라는. 그러나 또 2년 안에 임신 계획도 있다고 한다.나는 그 애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일, 공부, 가정의 어느 하나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 중에서 매우 긍정적인 것이! 나는 그들에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자극을 많이 받은:)또 어찌 이렇게”굳이 힘든 살아야 할까~”~~’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이렇게 힘들고 바쁜 인생도 지금이니까 가능할 거야. 지금은 열심히 살아 노후에 사랑하는 남편과 여유를 갖고 생활. 지금의 우리 부모님처럼 가끔 우리 아이들이 찾아오면 맛있는 것을 가져다 주는 그런 인생. 결론은 니체의 말을 본받다!-갓 전돌#캇툰 셍살기#캇툰 셍살기#캇툰 셍살기. 니체의 말#북 토크는 니체가 가르쳐캇셍살기 방법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