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 오리지널 스트랩, 파라코드 카메라 스트랩 추천개인적으로 날씨와 시간이 좋으면 카메라를 들고 주변 여러 곳을 다닙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카메라 구매 초기에 대부분의 액세서리는 갖추고 있었고 초기 이후 거의 구입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카메라 스트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카메라 스트랩은 필수 액세서리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주로 목 또는 어깨에 걸 수 있는 넥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기분 전환을 하려고 목걸이 대신 손목 스트랩으로 골랐습니다만, 여러 제품 중 이번 리뷰에서 소개해드릴 것은 ‘스트랩스 오리지널 스트랩’입니다.패키지 외관스트랩스는 스트랩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좋은 액세서리가 많았는데 우선 카메라 스트랩부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랩즈 오리지널 스트랩 패키지의 외관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을 통해 쉽게 개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도 외관을 들여다보고 바로 개봉했어요 :-)개봉 직후기본 구성품개봉 즉시 기본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스트랩즈 오리지널 스트랩 본제품과 스트랩 링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랩 링크는 현재 스트랩 오리지널 스트랩 구매 시 기본 증정하는 것으로 별도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래에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자면 상황에 따라 카메라 기종에 따라 스트랩 링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상세 디자인스트랩 즈 오리지널 스트랩 본 제품의 모습입니다. 스트랩 자체의 최대 길이는 약 150mm, 카라비너는 약 40mm입니다. 낙하산 끈으로 사용하는 파라 코드의 끈을 잡고 100%수제 공정에서 생산했답니다. 파라 코드를 사용했다면 그동안 쓰던 넥타이 랩, 손목 스트랩 제품과 비교하면 두께가 한층 느낄 수 있었지만, 무게가 약 26g인 만큼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참고로 선택하라 칼라 바리 에이션은 풍부합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Black, Red, Sparkle Black, Seoul, Serengeti, Rio, Amsterdam, Miami, Stone, Cloud, Amazon, Aurora, Iceberg, Sparkle Blue, Neon Green, Neon Orange, Lumi Yellow등인데요. 각각 개성이 있고 정말 고민하는데 어떻게도 카메라가 블랙인 것으로 블랙&레드의 조합으로 레드를 골랐습니다:-)스트랩 링크스트랩 링크 모습입니다. 위에서 소개했듯이 별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현재는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함께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스트랩 링크 자체의 전장은 약 89mm입니다. 본 제품과 마찬가지로 낙하산에 사용하는 파라코드로 제작되었으며(두께 약 2mm) 내부에는 속심 3개가 내장되어 있어 강한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겉모습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당연히 카메라+렌즈 정도는 충분히 받치고도 남습니다.사용 준비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나는 카메라 스트랩으로 소개하고 있는 만큼 카메라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본 제품만 직접 접속해도 되지만 사용하는 목적과 카메라 종류에 따라 스트랩 링크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스트랩 링크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먼저 스트랩 링크를 연결하고(빨간 파라코드 부분) 반대편(검은 부분) 틈새에 스트랩 오리지널 스트랩 링을 연결하면 됩니다.연결 직후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 카메라는 소니 A7R3입니다. 소니 A7R3의 경우는 스트랩 링크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바로 연결이 가능해서 괜찮은데요. 연결은 물론이고 나중에 교환을 위해 잠시 떼어낼 때도 편리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물론 평소에는 후크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 중에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사용 예기존에 쓰던 제품과 달리 고리 연결 방식이라 처음에는 제대로 받쳐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됐던 게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안전하게 지탱할 수 있었어요. 평소 망원 렌즈도 자주 사용하는 만큼 망원 렌즈도 마운트했지만 괜찮았습니다. 공개된 스펙에 따르면 최대 30kg까지 지탱할 수 있다고 하니 안심이죠? 무엇보다 파라코드라서 손목에 딱 붙는 맛이 좋아요 :-)지금까지 스트랩즈 오리지널 스트랩 리뷰를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넥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었고, 사용하던 손목 스트랩도 있었지만 파라코드라는 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괜찮아, 바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스펙상 최대 30kg까지 지탱할 수 있어 표준 줌 렌즈는 물론 망원 렌즈를 마운트한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옥외에서의 사용 예디자인 자체도 깔끔해서 앞으로 카메라 들고 다닐 때 더 돋보일 것 같아요. 카메라 스트랩으로 소개해 드렸는데 꼭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이번에는 레드컬러로 구매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구매 전 고민했던 만큼 좋은 색상들이 정말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색상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좋은 파라코드 스트랩을 찾으신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시고 구매 결정을 해보세요 :-)스트랍스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스트랍스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스트랍스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스트랩스 #스트랩스 #카메라줄 #파라코드 #손목줄 #카메라스트랩추천 #다용도줄 #튼튼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