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 가운데 오프라인으로는 인근 E마트에서 구입하면서 온라인에서는 hmall로 구입한다. hmall은 물건이 별로 없지 않는 제품이지만 빨리 필요한 제품은 쿠팡에서 사지만, 현대 홈쇼핑을 이용한 이유는 3개 있다.하나는 NH카드가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10%청구 할인 행사를 한 것인데 신용 카드는 농협 카드 하나뿐인 이곳에서 흔하게 됐다. 하지만 벌써 8%할인이 줄어들고 좀 그렇네.또 하나는 현대 홈쇼핑이 쇼핑몰에서 물건을 파는 업체에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고 있는 듯해서다.아무래도 같은 제품까지 보관과 유통을 어떻게 할지에 의해서 도착했을 때 상품의 품질과 수명이 다른 수밖에 없지만 대기업은 하청 업체에 이 같은 규칙을 잘 지키도록 압박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남양주로 물류 창고에 다니다 보면 창고 공간이 부족해서 겨울에 밖에 내놓고 언 생수 제품이나 여름에 닻의 아래에 방치된 음료를 볼 수 있지만 물론 이런 것이 제품에 문제가 아니더라도 같은 돈을 주고 제품을 사려면 가능하면 규정대로 보관되어 유통시키는 제품을 사고 싶다.동생이 다니는 아워 홈 같은 경우도 냉동 탑재 차량의 온도가 규정대로 지켜지고 납품되지 않으면 물건을 전량 반품해도 좋다는 등 강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대기업이 수 있는 좋은 파와하라이 아닌가 싶다.마지막은 hmall로 가끔 선물을 보내어 주기 때문이다.디퓨저도 보내고 티슈도 보내고 태양의 서커스 표도 보내고 이번에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보냈다.
일단 왜 보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뭘 사주거나 무슨 이벤트로 준 게 아닌가 싶다.하지만 텀블러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서랍에 쓰지 않는 텀블러가 4개엔 있고 스타벅스 텀블러도 2개나 있는데 1개는 수저꽂이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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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텀블러대 같은데 텀블러도 받침대가 필요한가 싶다.
요즘은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사면 무료 음료 쿠폰도 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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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텀블러는 속지를 바꿀 수 있는지 현대홈쇼핑 속지를 넣어 보내줬는데 누가 디자인했는지 난해한 것 같다.
원래 스타벅스 속지는 그 밑에 들어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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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사은품과 태양의 서커스 이벤트 티켓은 마음에 드는데 이건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컵은 일회용만 사용해서 그런 것 같아.근데 hmall은 백화점도 있고 홈쇼핑도 있는데 온라인 쇼핑몰은 왜 이렇게 크지 않은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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