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떡집, 노원구 떡집>
하이요^^오늘은 어린이날 전날이네요…어린이날이라 그런지 놀러가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제 떡집이 산책로 앞에 있는데 오늘은 정말 산책하실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저도 우리 아들의 마지막 어린이날 기념으로 모두 놀러가야 하는데…나중에 선물이라도 사주도록 마트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오늘은 날씨가 정말 여름 같았어요. 물놀이도 가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네요.오늘 초코설기 오랜만에 나와서 사진 한장 찍어봤어요.저희 가게는 매일 여러 가지 떡을 만들어 놓지 않아요.대부분 주문으로 다 만들기 때문에 그때 주문이 들어와야 볼 수 있는 떡이 있는데 그 안에 초코설기도 포함되어 있어요.오랜만에 만든 김에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저희 아들이 저희 가게에서 제일 좋아하는 설기예요.
오늘도 저는 초코설기 사진을 보여드리고 갈게요.나는 조금 있다가 신랑이 사온 초밥을 먹고 우리 아들에게 선물을 사러 출동해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다음에 또 올게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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