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소리에 자꾸 밖으로 나가요. 평일에는 항상 사무실과 책상에 틀어박혀 있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가 여행 겸 놀이도 되고 치유와 충전의 시간입니다.국립이 아닌 사립 자연 휴양림은 처음이지만 입장료 일반 1인당 5천원에 커피 무료 교환권을 줍니다.(12~1시 커피숍 점심시간) 서울 근교 자연휴양림을 함께 만나보세요.
청평자연휴양림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2246번길 8-6 입장료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4.000원 경로. 가평군민 4.000원 하계 오전 9시~오후 7시(4월~10월) 동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11월~3월) 입장객 취사불가 2000년 4월 친구휴양림으로 준공 후 2002년 6월 청평자연휴양림으로 명칭을 바꾼 이곳은 31만4083㎡ 규모로 산림휴양관 5동 메이플라워 2동 숲 카페광장 강당 야외교장 산림욕장 약수터, 계곡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북한강과 가평의 산림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형이랑 둘이서 햇볕을 쬐면서 걷기로 해요.용문산 등산 이후로 계속 산에 가고 싶다는 형은 항상 둘이서 다니고 있어서 혼자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누가 산에 가자고 불러주면 땡큐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카페나 산악회 등에 가입하는 것은 더 싫어집니다. 어차피 내려오는 산필주아 가자고 하지 말고 혼자 운동하러 갔으면 좋겠어요.
서울 근교의 자연휴양림 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지 외관은 좀 연식이 있어 보입니다.
K동 전경
A.B.C.D동은 10인(추가 6인 가능한 비교적 큰 규모 P1호는 6인 추가 2인 가능하며, P2번과 3번은 4인 기준(추가 2인) P5~6번 2인 커플실(추가 2인) S동 1.2.3호(4인 입실 가능) 추가 1인당 1만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방문 불가
S 등의 전경
피크닉 존으로 가는 나무 계단
토요일 점심인데 피크닉 가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산책하는 가족은 몇 쌍 보입니다.
바로 옆 수영장은 낙엽과 먼지로 가득합니다. 올 여름에는 마스크 벗고 마이들이 마음껏 수영할 수 있을지…
서울 근교 자연휴양림에서 1시간 거리에 이렇게 좋은 산림이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스트레스로 거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자연만 한 것은 달리 없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산소를 충분히 받아 머릿속을 비우기 때문입니다.
워크숍이나 수련회에 적합한 넓은 장소가 많습니다.
숲이 내뿜는 향기 물질이라 불리는 피톤치드(Phytoncide)는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최고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급적 아이들을 데리고 숲을 많이 걸어야 합니다. 학원이나 집 스마트폰 게임보다 자연이 훨씬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도시를 좋아하는 필 조아는 은퇴 후 사람들이 공기 좋은 곳에 살고 싶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최근에야 느끼고 있습니다. 조만간 전원생활을 해야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청평자연휴양림안내도힐링숲길 왕복 60분정도 예상 2.5km 티켓관리실~약수터힐링숲길-티켓관리실-코인전망대(약 40분소요) 건강한 등산 1코스는 서쪽전망대-코인전망대(약 2시간소요) 2코스는 서쪽전망대-별봉-코인전망대(4시간소요)이 길 끝에는 산림휴양관 P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D동 전경약수터전망대등산로가는길휴양림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것이 오늘의 코스입니다. 봄바람 맞으면서 꽃구경도 하고 슬슬 걸어봅시다. 역시 산은 좋지! 동네 뒷산도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내려갈 때는 성취감이 있고 다리는 아프지만 개운합니다.다음 주에는 봄꽃이 절정일 것입니다.비교적 평범한 길에 봄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둘이 손잡고 가는 길 평지도 있고 돌부리도 있는데 혼자가 아니라서 심심하지 않아요.둘이 손잡고 가는 길 평지도 있고 돌부리도 있는데 혼자가 아니라서 심심하지 않아요.청평자연휴양림 위에 보이는 것은 북한강 전망대로 왼쪽으로 직진하면 약수터가 나오고 길이 막혀 있어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코스입니다.저기가 청평자연휴양림 전망대입니다. 보온병에 커피를 가져와 풍경과 함께 즐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연에서의 휴일을 즐기는 방법 산책 드라이브 봄은 꽃놀이가 최고죠.청평호와 마을이 한눈에방칠환의 재미있는 봄시를 한 소절 떠올립니다.봄의 그 요리사 솜씨를 보면 누가 저걸 냉동 재료라고 생각할까?파릇파릇한 저 새싹도 형형색색의 저 꽃도 언 냉장고에서 꺼낸 것이라니, 희미한 김조차 나지 않는가.마흔 번째 봄꽃 피기 전에 봄산처럼 꽃이 핀 봄산처럼 꽃이 지는 봄산처럼 나도 누군가의 가슴을 한 번 설레게 해줬으면 좋겠어 함민복 시인두 명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거의 다 왔다고 용기를 주고 내려옵니다.엔데믹한 상황이라 사람 없는 곳을 피해 가족끼리 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서울 근교 자연휴양림, 노후시설만 손질하면 자연환경은 걷기 좋습니다.하산길에 들른 청평자연휴양림 카페에 들어갈 때 받은 무료교환권을 사용하여 갈 예정입니다.소규모지만 빵도 팔고 있습니다. 휴양림 투숙객은 입장료가 없는 대신 카페 음료를 구입하면 2.000원 할인되며 외부 음식 반입 및 취사 캠핑 용품을 펼쳐 쉴 수 없습니다. 카페만 이용하실 경우 1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청평자연휴양림 카페 앞 포토존에 앉아서 파샤리 씨 모델 DNA가 있는 것 같아. 지금은 스스로 포즈도 척척 카메라를 대면 표정이 얼어붙는 필주아와는 다릅니다.낡았지만 나름대로 한번쯤 다녀올만한 사설 휴양림입니다.보수를 하고 리뉴얼하면 더 인기가 많아요.서울 근교 자연휴양림서울 근교 자연휴양림봄은 봄 같아요.가벼운 옷차림으로 부부가 손잡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처럼서울 근교 자연휴양림 청평만 와도 이렇게 물 맑고 공기 좋네요.휴일을 맞아 다녀온 청평자연휴양림 걷기 코스는 두 곳입니다. 가벼운 산책과 건강한 등산 코스의 첫 번째 코스는 약 50분 소요되며, 두 번째 코스는 약 2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등산화 착용은 안전을 위해 필수입니다.다음 주쯤이면 삼화리 벚꽃길이 만개하니 휴양림 입장료 5천 내고(주차비 하루 무료) 꽃구경을 마음껏 하고 커피 마시러 옵니다.청평의 볼거리 이외에도 쁘띠프랑스 대성리 국민관광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호명호수공원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청평의 볼거리 이외에도 쁘띠프랑스 대성리 국민관광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호명호수공원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