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무선포트를 사용하는 일은 주로 1. 아침 드립커피를 위해 물을 끓일 때 2. 보리차 등 음식물을 대량으로 끓일 때인데… 일상 속에서 핸드드립할 때보다 보리차를 끓일 때가 많다.그래서 보리를 걸러주는 필터가 반드시 장착돼야 하고 보리가 잘 배어나오는지 투명하게 겉이 보여야 한다.새로운 외관의 다른 느낌을 원했던 선택이 잘못된 구매를 한 것 같다.당근에 올리는 게 좋을까?

항상 꼼꼼히 비교분석하고 구매할줄 알았는데… 이번 구매는 잘못 선택한 것 같아.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지않았어;;;;

구매 선택을 받는 1위의 강점은 바로 깔끔한 외관이었다.발뮤다st 주전자의 물병이 3드립 커피포트처럼 길고 좁은 스타일에 매트블랙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였다.

내부도 스테인리스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뚜껑도 완전히 분리돼 손을 넣어 내부 세척이 가능한 점도 좋다.

다만 내부가 매끄럽지 않고 돌출된 부품이 있는 것은 조금 마음에 걸렸다.

0.8L로 용량이 작으면 그만큼 크기도 작아지고 예뻐 보일 것 같았다.쓸 때도 가벼워 보였어.

다시 봐도 정말 예쁘다.내 돈의 내산 증거 사진기존의 전기포트가 고장난 것은 아니다.다만, 오래 사용하다보니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뚜껑이 변형된건지 굳어버려서 결국 부러졌습니다만… 그러다 보니 뚜껑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사태가 잦아졌다.뚜껑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물을 따를 때 주르르 흘러 주변으로 튀면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았다.앞으로는 아이들도 사용할 것 같아 미리 교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었다.전기포트 물끓이기 비교!! – 500ml 물을 넣고 자동으로 전원차단 될때까지의 시간비교- 끓인후 주전자 각부위 온도체크#다이소 계량컵을 이용하여 500ml를 동일하게 넣는다.기존 2016년부터 6년간 사용한 #전기포트 #BNB1500A와 비교하기#다이소타이머를 이용해 시작부터 자동 꺼질 때까지 시간을 재본다.실제로 휴빅 무선주전자는 물 500ml 끓이는 시간 2분 47초가 걸렸고 엘프슈타펠 무선주전자는 물 500ml 끓이는 시간 2분 10초가 걸렸다.각 포트의 성능을 보면 휴빅 1200W, 엘프슈타펠 1850W로 전력에 큰 차이가 있다.휴빅은 제조한 지 1년이 넘은 제품이 왔다.물이 끓자마자 무선주전자의 손잡이 온도를 측정했다.휴빅 무선주전자 손잡이 온도 34도 엘프슈타펠 무선주전자 손잡이 온도 30도 큰 차이는 없다.아마 전기포트 바깥쪽에 닿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안전을 위해 표면도 측정해 본다.예상했었는데… 스테인레스 #휴빅전기포트 표면은 95도 이중유리로 되어있다 #유리전기포트는 표면이 48도뚜껑도 측정해볼게.물 끓이자마자 뚜껑 잡으면 안 될 것 같아.뚜껑도 측정해볼게.물 끓이자마자 뚜껑 잡으면 안 될 것 같아.기존 전기주전자 뚜껑기존 전기포트는 모든 것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아 마음에 들었지만 유일한 단점이 플라스틱 뚜껑이었다.6년째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이 경화됐는지 움직이지 않고 결국 부러져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휴빅 무선주전자 마음에 드는 점 1 예쁘다2. 드립커피를 추출할 때 드립주전자가 필요 없다.지금까지는 핸드드립용 스틸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붓고 핸드드립을 해야 했다.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조금 귀찮기도 했다.이번에 구입한 휴빅 커피포트를 적극 활용해 핸드드립을 했다.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변수;; 그래… 당연히 무거웠다.근데 살 때는 이게 왜 생각이 안 나지? ㅜ.ㅜ1.8L 물이 담긴 큰 전기포트 물을 부을 때는 빨리 붓기 때문에 힘들 줄 몰랐는데… 단 500ml 든 전기포트를 핸드드립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따르려니… 생각보다 힘들었다.마침내 강점을 부각시키는 드립 무선포트 사용나에게 무선포트를 사용하는 일은 주로 1. 아침 드립커피를 위해 물을 끓일 때 2. 보리차 등 음식물을 대량으로 끓일 때인데… 일상 속에서 핸드드립할 때보다 보리차를 끓일 때가 많다.그래서 보리를 걸러주는 필터가 반드시 장착돼야 하고 보리가 잘 배어나오는지 투명하게 겉이 보여야 한다.새로운 외관의 다른 느낌을 원했던 선택이 잘못된 구매를 한 것 같다.당근에 올리는 게 좋을까?

error: Content is protected !!